군대에서 후임병이 닷지에 주유하고 뚜껑 안 닫았는데 그날 비옴...
그 후로 그 차 시동걸면 연료계통 물빼기 하라고 경고음 작렬.
아주 두고두고 삐~~~~~~~~
겨울되니 운전석 바로 뒤 수분분리기부터 연료탱크까지의 연료배관이 통채로 얼어버림.
사고 친 놈은 맨날 입으로 얼음 빨아댐.
리턴 방지 장치 계발 안됐으면 지금쯤 기름이 전부 증발 ㅋㅋㅋㅋ 길거리에서 기름 분수 하나 지나댕길뻔 ㅋㅋㅋ 가끔 보면 저런거 대수롭지 않게 생각들 하시던데.... 요즘 같이 한창 더울때. 차가 연료가 열이 많이 받으면 기화하면서 부욱하고 솟아 나옴 물론 옛날 옛적 이야기.
셀프세차 하고 뚜껑은 잠궜는데, 주유구 커버를 안닫았는지
집에 도착하니 커버가 불룩 튀어나와 있더군요..ㅎㅎ
셀프 주유소에서 기름넣고, 볼일 다 보고, 주차하고나서 한번 살피는데, 사진처럼 (제차는 줄 안달려서, 주유마개 분실ㅡ..ㅡ)그래서 두번이나 주유구 마개를 잊어 버렸다고 말못합니다. ㅜ,.ㅠ
그 후로 그 차 시동걸면 연료계통 물빼기 하라고 경고음 작렬.
아주 두고두고 삐~~~~~~~~
겨울되니 운전석 바로 뒤 수분분리기부터 연료탱크까지의 연료배관이 통채로 얼어버림.
사고 친 놈은 맨날 입으로 얼음 빨아댐.
웃긴건 우회전및 우측으로는 갈일이 없으므로 고속도로까지 진입.. 한 7km를 직진및 좌측으로만 이동 하다보니
고속도로 1차선 타고 나서 2차선으로 차선 변경하려고 보니 사이드미러가 날 비추고 있었음 ㅎㅎㅎㅎㅎㅎㅎ
김여사도 아니고... ㅉㅉㅉ
고속도로에서 갓길에 세우고 접힌거 피고 다시출발함...ㅎㅎ
불쌍해서 그냥 만원받고 치웠어요.
기름가득채웠는대 기름 반틈이 사라짐 ㅡㅡ
따질수도 있지만 인간적으로 그냥 만원만 받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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