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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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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1 얌삐 14.06.26 17:03 답글 신고
    가족같으니 당연히 슬프죠....
  • 레벨 대위 3 굿재즈 14.06.26 17:04 답글 신고
    안타깝네요... 암에 걸려 안락사 시킨듯..
  • 레벨 원사 3 진리추구 14.06.26 17:19 답글 신고
    아... 정말 슬프죠...

    15년 살고 갔을때 정말 슬펐죠...
  • 레벨 대위 1 프로필왜또작성 14.06.26 17:20 답글 신고
    안겪어본사람은 저 심정 모르죠... 내 발소리 목소리 심지어 내 차소리까지 기억하고 집에 들어가면 형왔다고 좋다고 폴짝폴짝 뛰면서 애교부리던 녀석 10년 넘게 같이 살다가 눈앞에서 없어진다는건 가족잃은 것과 똑같아요
  • 레벨 하사 2 염원하는놈 14.06.26 17:27 답글 신고
    항상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 봅니다..
    저도 불과 한달 전에 17여년을 키우던 저희집 말티즈가 노환으로 새벽에 조용히 떠났습니다.
    지금도 무심결에 찾곤 하는데, 처음 1주일은 남자인데도 문득문득 생각 날때면 조용히눈물을 훔치네요..
  • 레벨 대위 1 프로필왜또작성 14.06.26 17:33 답글 신고
    저런 일은 남자라고 다를게 없죠..
  • 레벨 원사 3 진리추구 14.06.27 01:17 답글 신고
    무심결에 찾는다...

    전 죽은지 좀 지났는데도 길가다가 얌체공을 줍더라구요...
  • 레벨 소장 파주시민 14.06.26 17:28 답글 신고
    보지말아야겠다..ㅠㅠ
    개들은 몇마리 보내봐서 그느낌아는데..ㅠㅠ
    10년쯤후?? 냥이 3마리나 있는데 얼마나 슬플까나....
  • 레벨 준장 니나내나 14.06.26 17:46 답글 신고
    그래서 저는 저보다 오래사는 거북이나 두루미를 키우려고 합니다.
  • 레벨 대위 1 프로필왜또작성 14.06.26 17:47 답글 신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레벨 소위 3 에라이101 14.06.26 17:58 답글 신고
    ㅋㅋㅋ
  • 레벨 훈련병 단디하이소 14.06.26 18:00 답글 신고
    고맙심다...집에있는 강새이랑 오버랩되서 눈시울이 붉어졌는데..
    어떻게 이런 댓글을...사무실에서 한참 웃었슴니다..ㅎㅎㅎ
  • 레벨 원사 3 라꼬르떼 14.06.26 18:54 답글 신고
    예끼 이사람아 ..ㅋㅋㅋㅋ
  • 레벨 중사 1 윤댕러브 14.06.26 22:56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아...감정 잡고 댓글 읽어 내려가는데 여기서 끈키내..ㅋㅋ
  • 레벨 하사 1 오묘묘묘 14.06.26 23:21 답글 신고
    8개월된 강쥐키워서.. 댓글읽어나가면서눈물고였는데 눈물쏙들어갔네요..ㅋㅋ
  • 레벨 중령 2 산도끼 14.06.26 18:04 답글 신고
    안락사 시키는구나 ..
  • 레벨 원사 3 TheKhan 14.06.26 18:13 답글 신고
    정든모든것고의 헤어짐은 슬픈일이지요
    집에 애완견 둘있는데 밤늦게 퇴근하면 격하게 반겨주는...
  • 레벨 하사 2 서울시여러분 14.06.26 21:35 답글 신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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