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갓길에서 잠시 정차하고있는데
택시가 옆으로 쑥오더니 제빽밀러를 살짝치고가드라구요
그래서 지나간후 바로내려서 막쫓아가니 왜 빽밀러치고 도망가십니까했더니 아무말도 안하고 쳐다만 보드라구요?
마치 자기는 모른다는식으로..
그래서 아저씨 블박다녹화되있으니 아무말안하시면 신고하겠습니다 했더니 그때서야 아 몰랐다고 상처안났으면 그냥가자고
그러는겁니다.. 그래서제가 처음부터 죄송하다고 좁아서 살짝친거같다고 미안하다고 그랬으면 그냥 갈라했는데 아저씨태도보니 그냥은 못넘어가겠다 보험사 부르라고했습니다
그랬더니 젊은놈이 싸가지가있녜없녜 그러는겁니다 나참 황당해서 알았다 아저씨 거기 기다려라 한뒤 경찰불렀습니다
상황이야기하고 담배한대피면서 이야기하는거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제쪽으로 오더니 젊은 양반 미안하다고
내가 안좋은일 있어서 그리한거 같다고 미안하네 그러면서
음료수 하나주면서 ㅋㅋ 화풀게나 그러는데..
차마 더는 못하겠고 그냥 가시라함...집에와소 생각하니 내가호구된거같은 느낌이라.. ㅎㅎㅎ
근데 그냥 아주살짝친건데.. 그냥 택시하는게 싸가지가없어서..
보배형님 들이였으면..이상황어떻게하실지..ㄷㄷ
호구아니심
며칠전에도 뒷차가 아주 사알짝 박았는데 포도별로안나고
bmw 던데 아부지차몰고왔니 함만봐달라 사정을해서 그냥보내주는건 글코 한오만원주소
하니 삼만원안될까요 해서
아주소 하이 지갑디비드마 이만원밖에없는데 좀안될까요 해서 쪽팔리가 그냥가소했
보험료 할증 팍팍... 올라가는 상황이 상상되네요...ㅡ.ㅡ;;
목에 힘주고 소리치면 단줄 아는 사람들 있죠 ㅋㅋ
상대방 차에서 회사 상사가 내려서 웃고 넘긴적이 잇엇네요 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