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감각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치지만...
운전할 때 사이드 미러는 뭐하러 있는걸까요... 실선구간 차선 변경 좋다 치고, 뒤에서 차가 오는지는
보고 꺽어야 할 것 아닙니까! 영상에는 멀어보이는데, 거의 한 10cm 차이로 멈췄습니다. 옆에가서 봤더니
젊은 여잔데... 똑바로 앞만 쳐다보고 가더군요. --;
욕 안했습니다. 전 욕은 잘 안합니다. 그래도 그냥은 못넘어가겠고, 국민신문고에 신고는 하려고 합니다.
실선구간 차선 변경, 급차선 변경, 뭐... 더 갖다붙일 거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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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율민서아빠
넬리
몸에 무리왔다
통원치료받으며 질질끌다가
마무리?
저정도면 미안하다고 비상등정도는 켜줘야 하는데...
하긴 방향지시등도 켜지않고 들오는 뇬이니.
신고도 하시고.. 자기 죽지말라고 욕하는건데..역 승질 내면 바보죠.
사람 다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그 상황이란 뭘까요? 자, 우측 진출로는 한참 전부터 실선구간(그것도 두줄 실선)이라 거기서는 갑자기든 천천히든 좌측으로 차선 변경을 하면 안되는 곳이지요. 또, 주로 우측 진출로가 막히는 구간이고 제 차선과 오른쪽 끝차선은 아예 행선지가 다르기 때문에 기다려서 저기까지 간 차들이 좌측으로 나오는 경우는 매우매우 드문 구간입니다. 발님은 상대 차로에서 중앙선 넘어올 걱정까지 하면서 반대차로에 차 나타나면 속도 줄이고 1차로 비워두시나요?
자, 이상의 상황에서 뭐가 '무리'한 건가요?
거친말로 아는 척 조언을 하려면 심사숙고하고 하세요. 위의 비슷한 취지의 길반보더님의 댓글에는 별 얘기 없다가 발님의 댓글에는 왜 반론을 하는지 이유도 좀 생각하시구요.
잘배우고 갑니다 회장님의발님 ^^ 앞으로는 저도 길막고 잇다가 깜빡이 없이 걍 핸들 틀어 버리고 갈길 가야겟어요
그리고... 저긴 한참 전부터 두줄 실선구간이며, 봉까지 있는 곳입니다. 차선 변경 자체가 잘못된 것인데, 갑자기 나오기까지 한 것이지요. 다른 경우를 예를 들자면, 반대차로에서 중앙선을 넘어올 것까지 조심하며 운전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이건 밀려있는 옆차로에서 차가 나오는 경우가 아니라 실선구간을 넘어온 경우이니까요.
방어운전에 대하여 좀 더 강조하시는 취지로 말씀하시는 것으로 알아듣겠습니다.
아줌마들은 그냥 머 답 없습니다. 포기하고 알아서 잘 피해갈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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