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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응원메세지 보내면 카카오에서 1000원씩 기부하는건 이미 아실거고
물품도 많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아침 라디오 뉴스 들으니 취재하러 나간 특파원들도 먹을게 없어서 배고프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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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식으로 보내도 옷 같은거는 실질적으로 도움되는거는 없다고 하더만.
기부도 좋지만. 중간에 해처먹는. 인간들때문에 업자만 배불림.
이 업체도 상업적 상술로 이용하는걸까요??
갑자기 의심이 들기도....
예를들어 취합을 하고 정리를 한상태에서 발송한다. 가 이나라.
중구난방으로 못입는 옷가지 고장난 제품 등 분류가 제대로 되지않은 상태로 보내면 더 힘들어질겁니다.
난리난 상황에서 저런식으로 일괄적으로 보내면 더 힘들어질거고
물품 구호 키트는 정부가 책임지고 예비물자를 풀어서 신품으로 보내는게 좋을겁니다.
중고는 중고니까요.
또한 못입는 옷가지 고장난 제품 등 때문에 인력이 더 소요되고 결국은 폐기처분 한다는 뉴스도 본것 같습니다.
이런 엄청난 규모의 재해는 더욱더 즉시 사용할수 있는 지원 가구별,연령별 성별 등 박스단위로 만들어서 나가야 도움이 되지.
정부에서도 앞으로 이런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구호키트들 대량으로 만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이런 상황에 쓰레기를 보낸다면...정말 인간쓰레기겠네요...ㅡㅡ
인생을 어떻게 사는건지...
인력때문에 어쩔수 없었던 상황이겠지만요
터키같은경우는 더욱 심하겠죠..
방송을 보니 터키는 지진대비 세금도 낸다고 하더만요..
그 세금이 어디로 갔는지 뭘 어떻게 쓰는지. 도 국민들에게 공유도 안되고 있고
지금 터키국민들도 폭발직전이라고 뉴스도 나오는 상황인데.
이런 상황에서 아무거나 막 보내는것 보다.
좀더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일본애들처럼 종이학 보내는 미친짓만 같은 경우가 아니면
바로 사용할수 있게 분류 및 포장 키트 등 작업을해서 보내줄수 있게 절대적으로 필요할것 같습니다.
터키 경제도 존망이라 엄청 힘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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