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블박 동영상은 없습니다..
메모리 카드에서 옮길줄 모르는 컴맹인지라..
금요일 저녁 편도1차선 도로 주행중 반대편에 역방향으로 주차해 있던 탑차가
제 차가 오는것을 못보고 끼어들어와 주행중인 제 차 운전석 뒷부분을 들이 받았습니다..
주차해 있던 차가 끼어들어와 차만 조금 찌그러지고 저는 멀쩡했기에
그자리에서 보험처리하고 차를 맡긴뒤 무난히 해결되는줄 알았으나..
주말에 분명 병원에서 진료 받아보겠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낸 차주는 대물처리만 했더군요.
오늘 하루종일 전화통화가 안되다가 저녁에서야 하는 소리가
그때 보니 멀쩡해 보였는데 왜 병원에 가야되냐고..하하..
간단히 진료만 받고 이상 없으면 차 수리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급 기분이 나빠지더이다.
상대측 보험사에선 100% 과실이라고 죄송합니다 굽신굽신 하는데 이 아저씨가 왜 이러실까요..
어떻게 처신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경미한 사고에 대인들어가면 민감해지는건 사실이죠...
그쪽이안된다면 본인보험으로 진료,치료받고
구상권 청구하면 됩니다
어짜피 11대중과실이라 그럼 형사합의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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