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대전에서 내려오다 X같은 화물차를 만났습니다.ㅠㅠ
제가 과속은 한 부분이 있지만 이렇게 실선에서 무턱대고 들어올 줄..
급히 브레이크 밟고 피했긴 했는데 아직도 허리가 욱신거리네요.
클락션은 계속 울려댔는데도 손 내밀어 미안하단 제스처는 커녕 깜박이도 안키길래
그 차앞으로 가서 손으로 뻐큐 날리고 왔습니다. ㅋㅋ
고속도로라 차를 세우지는 못하는 관계로..
시내도로였으면 싸다구라도 한 대 때렸겠지만.. 아직도 흥분이 안가시네요.
동영상은 처음부터 시작합니다.
사고 안나서 다행입니다.
앞으론 과속을 자제해주시고 ㅎㅎ 안전운전하세요 ^^
저 이후부터 2차선 100km 크루즈 걸고 내려왔써요..허리가 욱씬 거려서..ㅜㅜㅋ
윈터타이어끼고 있어서 ABS는 계속 타타타타타타탁 거리지 거리는 가까워지지....
물론 과속한것은 반성합니다만, 대형트럭들 제발 뒷차 속도좀 보고 끼여들어주세요 !!!
사과의 제스처만 취했어도 이러지 않았을겁니다.ㅜㅜ
캔디님도 과속 줄이시고 안운하세요..아이고 허리야..
브레이크 좀더 빨리 잡으시길. .
넘 늣게 잡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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