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대학병원에 가족이 병원에 진찰을 받으로 갈일이 있어서 가게 되었는데 얼마 있지 않아서 보니까 한무리 사람들이 진찰을 받으려고 대기를 하고 있길래 보니까 죄수와 함께 온 교도관들 이더근요 혹시나 하고 자세히 보니까 죄수는 수갑을 찬 상태 였는데 수갑을 찬 손목은 힌 수건으로 가려져 있고 옷은 죄수복 입은 채로 왔는데 포승줄 묶여 교도관들에게 둘러 싸여 있었고 더 경악할 일이다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교도관들은 평상복 이면서 총기로 무장을 한 상태 였더군요 이러한 경우를 보니까 만감이교차하더군요
요새 다들 힘들자나
집 인근에 교도소 지정병원있어서 몇번 본적있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