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지가 마약해놓고선 친구가 권유해서했다, 연예인병 걸려서 했다, 공황장애가 어쩌구 저쩌구 작곡 창작이 어쩌구...

힙찔이들은 원래 양심 없는건 아는데 꼭 잘못해서 머 걸려도 항상 남 핑계에 찌질찌질 하군요.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되는거고, 군대에 갔으면 남들하는만큼 적당히 군생활 해야하는게 이치이거늘.

젊은 친구들이 지금 돈 좀 만지고 잘나간다고해서 꼭 이렇게 선을 넘네요.. 정도껏 했으면 이런일이 벌어졌을까요?

음악성도 솔직히 남이 만들어놓은 샘플링 복사 붙여넣기에 여러 비싼 가상악기들로 떡칠하는거지 솔직히 음악은 아닌거같아요.

그 음악들이 마침 시대를 잘타서 엄청난 히트를 치고 부와 명예를 얻었으면, 감사한줄 알고 원작자들한테 조금이라도 미안한 마음을

갖으면 좋을텐데 ㅎㅎㅎ 서로 남이 만든 음악 위에 랩지껄이기나 하면서, 그것도 모자라 서로 디스하는꼴 보니.. 정말 

나쁜것만 배운게 아닌가싶네요. 세상 남자다운척은 지들이 다 하면서.. 군대는 앵간히 안가려고 빽빽거리고, 

세상 상남자들이 전쟁나면 제일 먼저 꽁지빠지게 도망갈거같은건 나만의 생각..?

이래 저래 핑계대면서 마약이나 빨고있고... 마약을 했으면 벌받으면 되지 무슨 16살때부터 작곡이 어쩌구 저쩌구...

아니 솔직히 쿠시라는 이름 자체가 마약을 의미하는 은어인데,

대중들과 언론인들은 쿠시가 소주만 먹고 곡 쓰는줄 알았나요? ㅋㅋ (죄송, 곡쓰는게 아니라 곡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