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카트 끌고 다니면
김여사들 통로 한가운데 떡하니 주차하고 물건 담고 시식하고
다른 사람들은 서로 피해가고
다른 사람들 통행을 위해서
가판대쪽에 붙여 놓고 시식하든지.
아니면 한쪽에 붙여 놓고 물건 보든지
이건 완전 다른 사람들 통행이 어려워
그기다 개념 없이 방향전환하고
잘 가는 사람 똥침 놓고
미안한 표정도 없고
완전 도로 축소판이야.
가끔 중앙에 주차해 놓고
있으면 카트로 확 밀어버려
진짜 짜증남;;
남자들 목욕탕에는 수건이넘쳐나고 갖고온수건도 두고가서;;
카트까지 집에갖고가는건 진짜 아닌데 ㄷㄷㄷ
마트 통로 가운데에 가로로 카트 세워서 못지나가가게 하고..
그럴땐 걍 제 카드로 밀고 가버림
그리고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남 생각, 배려 이런게 프로그래밍이 안돼있는듯...
잘 걷다가 갑자기 팍 멈춰버리고, 잘 걷다가 갑자기 뒤로 돌아서 부딪힐뻔하고...
하여튼 참 짜증나는 경우 많아서 마트 가는거 별로 안좋아합니다 ;;
퍽~!!!!!!
그러면 째려보죠... 근데... 뭐..어쩌겟어요 ㅋㅋㅋ
인상이 더러븐 제가 항상 승리 합니다 (왠지 슬픈데 ... ㅜㅜ
대충 말하면 머 그정도 가지고 그래? 이렇게 느끼고요
제대로 이해하게끔 따끔하게 말을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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