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쯤 티비에 나와 중고차소개하고 믿음이 가길래 차를 구매했는데 갑자기 전체도색을 권유하더군요.
워낙 믿고 있던터라 그냥 하라고 했더니 그지 똥발싸게 같이 해놓고 서로 소송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일단 1급도색업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조심해서 나쁠거 없잖아요? 전 그 때 1급은 아무나 안준다고해서 믿었는데
자세히 알아보고 도색하셔야 합니다. 절대 절대 티비나 인터넷 광고 거기에 양심있는척하는 업체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지 무지 친절한건 더욱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차는 다 제 사비로 500만원들여 다시 도색했습니다. 120만원 들여 맡긴 무지한 제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티비나 광고따위 믿고 진짜 잘하나보다 생각한 제가 현제도 무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 당했으니 앞으로 당하지 말아야겠죠?
그래서 여러 사람들이 도색을 하실때 주의하시고 이런업체 걸러서 하시라고 정보를 드리려 합니다.
이건 제가 당했을때쯤 사진이고 영업할때 사진입니다. 현제는 관련없는 다른업체가 영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현수막 스타일을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양쪽에 각 제조업체 마크가있고 가운데 상호 그리고 오른쪽 마크밑에
전화번호 항상 현수막은 같은 스타일로 하기 마련이죠..... 사진의 전화는 다른업체가 그대로 쓰고있습니다. ;;;
현수막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제가 설명드린부분 보시면 아주 비슷하다고 느끼실겁니다. 그리고 우측에 보시면
제이1급자동차공업사 인치업 써있죠?
근데 이런 현수막 스타일만으로 단정짓는건 예의가 아니죠? 잘못하면 엉뚱한 사람한테 죄를 물을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첫번째 사진보시면 석천로 427이라고 써있고 "디알1급자동차공업사"라고 써있죠....
그럼 등록원부를 볼까요? 상호는 제이1급자동차공업사이고 본점에 주소도 제가 당했을때 주소고요
밑에 현제 주소 보면 아실겁니다. 제가 소송걸고 그럴때 주소이전하고 상호변경하고 다른데서 장사했던 겁니다.
지금은 석천로 427에서 영업을 하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춘의동에서는 현제 저랑은 관련없는 업체가 영업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관심꺼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슬슬 제가 피해본것을 보여드릴께요.
전체 검은색에서 흰색으로 외관 내부 모두 도색했던 상태입니다. 많지만 심각한것만 보여드리겠습니다.
어째든 머 도색이 이런식 입니다. 근데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람은 실수할수 있다,하지만 그 실수를 인정하지않는게 잘못이다.
현 채무불이행등재신청한 상태이고,판결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 상황을 그대로 전달하면
"나 돈없고 잘못없어 그리고 가진거없고 중고차애들 잘못이야 난 잘못없어 그러니까 그리알아" 이거 입니다.
물론 가진거 없으면 제가 못받겠죠.... 거기다 이리저리 도망다니면서 신용에 관련있는 행위는 하나도 안하는거 같던데....전화도 아들꺼...
머 저는 예전부터 알고있었습니다 지금도 자료는 아주 많거든요.... 물론 돈을 받을수 있을지 도색을 해줄지는 모르죠...
어차피 차는 사비로 도색을 마무리했으니 타고다니는데는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 업체에 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행위를 알고도 모른체 하기가 힘들더군요.
억울해서 머 하소연할려고 쓸이유도없고, 그렇다고 머 돈이 나오는것도 아닌거 알거든요.
그냥 도움이되었으면하고 저같은경우 당하지마시길 바랍니다. 특히 광고,인터넷 빨아대는 그런 친절한 영상 사진 등등
다시한번 보고 또 보고 가서확인하고 그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 닉넴 가지고 시비걸지 마세요. 재미로쓴거니까....
참고로 예전 그 당시 내외관 폐인트 떨어지는게 지금 보여드리는 사진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500에 이거 완전복구 해준다는 업체있으면 알려주세요. 완전복구 1천부르는데 도색할맘이 없어지더군요.
그냥 정상도색에 색을 바꾸는게 아니라 하자있는 도색에 하는거라 더 비싸다고하는데 여러군데 가보았습니다. 다 비슷비슷했구요.
거기다 중요한거 "아~~ 1천들여도 신차급은 안되요...." ;;;
500들은것은 진짜 부분 부분 최대문제있는 부분만 골라서 한겁니다.
좀오해가 있던가 제가 생각을 잘못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중고차 업자가 fm도색을 120에 해주겠다고 한겁니다.
제가 깍아달라고 한거도 아니고 120에 맞춰서 해오라고 한거도 아니고,그냥 랩핑아는데 없냐고 하니까
중고업자가 도색잘하는 업체가 있다고했고 120에 fm탈거가능 이겁니다.
저는 대충 300정도 가는줄알았는데 많은 도색을하고 서로제휴해서 그 가격에 가능하다고 했구요.
그리고 모든사람이 여러분처럼 자동차 도색에대해서 그리 잘알고있는건 아닙니다. 자기가 아는지식이 있다고해서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그것도 몰랐냐 그건 당연한거다라는 발언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를 까라고 이글을 쓴게 아니고 저를 찬양하라고 이글을 쓴게 아닙니다, 제발 논점을 흐리지말아주세요.
그냥 단지 도움이 되고자 썼을뿐 입니다. 갑논을박 하지마시고 그냥 서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자꾸 이상쪽으로 흘러가는거 같아서 그럽니다. 제가 머 이거 당했다고 하소연한거 아닙니다. 이미 끝난일이고 상관도 없습니다.
아니 머 제가 이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한거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해가 안가는게 제가 무지하다고 한다면 그럼 무지해서 사기당해서 집잃고 돈잃고 억울해하는 사람은 "니가 무식해서 당했으니
당해도 싸다" 그러실건가요? 사기당한사람중에는 똑똑한 사람 많습니다 의사,검사,변호사 등등 많습니다. 그럼 이런 사람도 못배우고
무지해서 당한겁니까? 그럼 똑똑한사람은 100% 사기당할 확률이 없는 건가요?
제가 아는분야로 이야기해서 모르면 제가 무시해도 되겠습니까? 이 정도는 상식이다 모르는 니가잘못이다 그렇게 말하고 싶은겁니까?
도대체 상식의 범위는 어는정도일까요 그럼... 대한민국 남자가 모두 도색에대해 잘 아실거라 생각하시는겁니까?
서로 조심하자고해서 올린건데
먼 무지를 따지고 도색도 모른다,뻔한걸 모르니 당해도 싸다, 아니 사회에 불만 많으세요? 머가 논점이지를 파악하시고 댓글을
다시기 바랍니다. 제 자신이 무지라고 말한것은 지식에 상관없이 조심성이 없고 제대로 좀 더 자세히 알아보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20에 멀했건 안했건 그런게 중요한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무지가 당당한게 아닙니다, 조심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으니
저의 경우를 보고 손해보지 마시라는겁니다.
그리고 정히 불편하시면 글내리겠습니다. 아니 도움되라고 썼더니 니가 무지해서 당한거다 그러면 제가 왜 이 글을 써야하는 겁니까?
아 그리고 머 잘잘못 자꾸 따지시는데 이미 판결이 무변론으로 원고승 된거구요, 그리 자신있으면 피고는 왜 법정출석 안했습니까?
그렇게 야메도색이 당당하고 그래도된다는 말이 맞다면 떳떳하게 법정출석해서 따지면 될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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