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이면 서른다섯뻔째 미역국을 먹는~~~ 지극히 일반적인 30대 중반의 가장입니다.
2003년 학교다닐때, 뉴코란도(602밴)을 시작으로 나름 즐거운 카라이프를 즐겨왔습니다 ~~
2000년대초반~~~ 그당시엔 뉴코의 전성기였죠~~~
길거리가다보면 여기저기 뉴코가 널려있었고.... 떼빙과 동호회의 활성화의 시초가 뉴코가 아니었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자그마한 접촉사고한번없이 5년을 타고다니던 뉴코를 팔고서 뉴렉스턴을 잠시 탔었습니다.
그런데... 저랑 안맞던지 2년사이에 사고가 2번이 나더라구요 ㅡ,.ㅡ
한번은 집앞 농협 ATM기계에서 돈을 찾고있었는데.... 밖에서 "쿵~~"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투스카니가 제 차 뒷범퍼 아래쪽으로 숨어계시더라구요 ㅡ,.ㅡ
제 꿈이... (아직까지도 진행형입니다) 문짝 2개!!! 쿠페를 타는것인데... 와이파이님께서 허락을 안해줘서
투쟁의 방편으로 뉴렉을 팔고 뉴모닝을 구입하였었습니다......
뉴모닝도 한 3년 열심히 탔었더랬습니다 ^^
모닝타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시는 동호회에서 즐겁게 활동도 했었구요 ~~~
근데 작년 늦은봄.... 늦은 비오는 밤..... 경부고속도로 진입을 하는데.........깊게파인 포트홀에 운전석쪽 바퀴가 빠지더니
차가 2회정도 획 도는 사고가 발생한 후.... 그냥 곧바로 차를 팔아버렸었더랬습니다....
현재는 7세대골프와 까칠이를 운행중에 있습니다
아..... 서론이 길었습니다 ㅡ,.ㅡ (죄송합니닷 ㅠㅠ)
보시다시피 제가 아직 이등병인 눈팅회원인데요~~~~
여기 계신 많은분들과 교감도 나누며 이야기를 하고싶은데..... 어느 계시판으로 가야할지 제가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물론 눈팅은 모든 계시판을 둘러보고 있으나.... 활발히 활동하시는 분들을 보면... 특정된 계시판들이 있으시더라구요 ^^;;;
나름 눈치가 있다고 살아왔는데....
갈팡질팡.... 고민만 하고있습니다 ~~~~
제게 가야할 길을 가르쳐주세요 ~~~~~~~
조언감사드립니다 ^^
즐거운 오후 되세요 ~~~
국게는 친목이 활성화 되어있더군요~ 가끔 번개도 하시고 ㅎㅎ
저는 블박 영상 보는게 재밌어서 교사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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