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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기본 15인치 휠타이어
쏘나타 K5 가스차 15인치 휠타이어
요런 거 고속도로 피쉬테일에 쥐약입니다.
휠이 작고 타이어가 높죠. (고편평비)
타이어가 출렁거려서 핸들링 및 안정감을 매우 해칩니다.
같은 차라고 해도 특히 휠타이어가 저렇다면
고속주행시 매우 주의하셔야 합니다.
핸들링 반응이 느려서 자칫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지요.
차 자체보다도 타이어의 영향이 몹시 큽니다.
물론 연비나 승차감 및 유지비용 등에 이점이 있어서
저가 트림에 적합한 장점이 있고
시내 및 일상의 느긋한 주행에서 편안합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뒤따르는 법이구요.
위와 같은 차를 타면서
울렁거리고 출렁거려서 불안함을 느끼셨다면
차를 포기하기 이전에
큰 휠에 저펴평 타이어로 바꿔보심이 적절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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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시배목 게시판에서 자주 뵀었는데 교사블에서 올만에 보네요.
저는 시배목 떠났다가 요즘 갑자기 불난집 같아서 뭔가 하고 들리는구만요.
괜히 앞뒤 5:5 배분 신경써서 배치하는게 아니겠죠
이제서야 현기는 스포츠성, 고속등을 생각하면서 이런 기본적이 부분에 신경써가는 중이고
특히나 기존 현기차가 무게가 너무 가벼웠던 탓에 중량의 쏠림이 앞쪽인 엔진쪽에 급격히 몰렸죠
그래서 뒤가 잘 팔랑거리는 거죠~
타 브랜드들과는 다르게 그래서 현기의 신모델들이 강성을 높이는 중이라 오히려 무게가 늘어서 나오는 거라 봅니다.
말리부 2.4엔진 = 58.5 : 41.5(앞:뒤) (1,584.5 Kg)
말리부 2.0 자료가 없는 관계로 2.4로 대체합니다. 아마 2.4가 더 무겁겠지요
간단히 무게 배분뿐만이 아니라 아주 가벼운 차체로 인해 고속주행 중에 가중되었을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k3 1.6 = 62.0 : 38.0 (1,235 Kg)
크루즈 1.8 = 61.4 : 38.6 (1,415 Kg)
대체적으로 무게는 현기가 작게 나가면서 무게도 앞쪽에 더 있습니다.
전륜구동인데 너무 전방오버행이 짧다던지 길다던지하는데 서로 장단점이 있을거 같네요
자세한건 몰라서 패스 ㅋㅋ
VDC없고 15인치휠 엠디오너들은 긴장좀 해야될듯 ㅎㄷㄷ
15인치 휠을 예로 들어서 여쭤보는겁니다..
효과 보기에는 미미합니다. 토션빔과MDPS의 어쩡쩡한 핸들링이 고속주행에서 돌발상황때에
일어나기 때문이죠. 물론 멀티링크라고 해도 예외는 없습니다.
그나마 토션빔보다는 멀티링크가 낫죠.토션은 어디까지나 원가절감형일뿐입니다.
그렇게 연비따지고 부품저렴한 가격 내세우고 하는데,토션빔 교체할 경우의 수가 얼마나 될까요.
흉기의 자신들 마케팅일뿐이죠.연비 좋으면 중대형 전부 토션빔 쓰지.왜 안쓸까요.
답은 뻔하죠.뒷 감당 못한다.라는 것이죠.
타이어 휠 문재만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고성능차들이 괜히 승차감을 손해보면서까지 35시리즈같은 저편평비 타이어를 끼우는게 아닙니다
모든 면에서 완성도나 성능이 원하는 만큼 더 높아진다면 차 값이 얼마나 오를지 알기나 함??
지금타고 댕기는 차량의 한계성능이나 바로알고서 운전하는것이 진리..
필드에서보면 국산차 중에 그 차값 만큼 돈값어치 못하는 차들이 몇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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