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랑 폭염은 잦지만, 겨울철에 노상 결빙 빈도가 우리나라 보다 훨씬 적고,
가장 큰 차이가 도심으로 함부로 초대형 화물차가 진입하지 못하도록 도시
외곽에 물류센터를 재배치 했다는 점입니다. 이런 이유로 도로가 받는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한국 보다 낮은 편입니다. 더불어 전세계 최고의 관료주의 국가로써
도로가 제 아무리 민영화 되던간에 경상비 지출을 아낌없이 쓰기 때문에
도로가 최신상태로 유지 되기도 하고요,
뭐 실상 우리가 일본을 본받아서 배울만한 점은 없습니다.
기후 차이는 나랏님이 어찌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물류센터를 도시외곽에 배치해서 도심으로 차량유입을 막자니...
좁은 국토에 더군다나 수도권 과밀화 도심 - 외곽 경계가 모호한 한국에서 오히려
혼란과 경제적 뻘짓만 초래할 것이고, 현재 70%에 육박하는 도로의 수송분담률을
낮추자고 철도에 투자하자니 효과를 볼려면 2~30년은 있어야 하고...
도로 운용 유지 경상비를 늘리자니... 돈 써봤자 교통 통제하고, 체증 유발한다고
욕만먹고...
어쩔 수 없는거죠. 애초 첫 단추를 잘 꼈어야 하는데 말이죠.
이게 다 북한 때문입다.
가장 큰 차이가 도심으로 함부로 초대형 화물차가 진입하지 못하도록 도시
외곽에 물류센터를 재배치 했다는 점입니다. 이런 이유로 도로가 받는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한국 보다 낮은 편입니다. 더불어 전세계 최고의 관료주의 국가로써
도로가 제 아무리 민영화 되던간에 경상비 지출을 아낌없이 쓰기 때문에
도로가 최신상태로 유지 되기도 하고요,
뭐 실상 우리가 일본을 본받아서 배울만한 점은 없습니다.
물류센터를 도시외곽에 배치해서 도심으로 차량유입을 막자니...
좁은 국토에 더군다나 수도권 과밀화 도심 - 외곽 경계가 모호한 한국에서 오히려
혼란과 경제적 뻘짓만 초래할 것이고, 현재 70%에 육박하는 도로의 수송분담률을
낮추자고 철도에 투자하자니 효과를 볼려면 2~30년은 있어야 하고...
도로 운용 유지 경상비를 늘리자니... 돈 써봤자 교통 통제하고, 체증 유발한다고
욕만먹고...
어쩔 수 없는거죠. 애초 첫 단추를 잘 꼈어야 하는데 말이죠.
이게 다 북한 때문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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