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잘못은 과속한 내 잘못이고 피쉬테일 일어나면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야 하는데
몸이 굳어서 더 쎄게 밟게 되더라구여. 문막 휴게소 근처에서 빗길에 과속하다가
속도좀 줄이려고 얼떨결에 브레이크 쎄게 잘못 밟아 피쉬테일 일어났습니다.
양손 핸들? 아무 소용 없습니다,. 갓길쪽으로 빠져서 앞으로 쎄게 박고 한바퀴 빙글 돌아
뒤에는 더 쎄게 박고 다시 빙글 돌아 앞면 박은 담에 스더군요. 안전 밸트 덕분에 살았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과속하다가 아차하는 순간 풀 브레이킹 하면 100% 피쉬테일 일어납니다...
그들이 좋아하는 쉐보레나 독일차 ㅎㅎㅎㅎㅎ
그러면 200km로 유턴도 할 수 있고 좌회전 우회전은 한 250km로 해도 피쉬테일은 커녕 사고도 안날듯 ㅎㅎ
양손으로 바른자세로 운전해야 하는것은 맞지만 그런다고 피쉬테일이 안생기지는 아나요,,
양손으로 핸들을 부드럽게 감싸쥐고 엉덩이는 시트에 밀착시키고 안전벨트를하고 핸들과 얼굴을 30cm이상 떨어져 운전을해도 생기는게 피쉬테일입니다
묵직함을 느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엄청 차고 높은 차로도 120km달리다가 화물차가 위협해서 핸들 확 꺾은적 있었는데
피쉬테일 없었습니다. 그 차는 쌍용차였음.
차체보강킷 풀로 떼려박은 차도 많이 봤지만 피쉬테일로 사고나는 경우 흔합니다. 차체보강킷 한다고 피쉬
테일이 완벽히 잡힌다는 생각자체가 제일 위험할때임. 오히려 그런 보강킷 믿고 더 페이스 높히다가 골로간
사람들 한두명 본게 아님. 걱정되서 하는 말인데 보강킷을 너무 믿지마셈.
롤링은 과도한 핸들조작, 얼라이먼트이상, 타이어문제, 쇼버나스프링문제, 하체부품(로워암,스테빌라이저,부싱등)의 이상으로인해 고속에서 차체가 좌우로 흔들리는 현상이라고볼때 무조건 하체가 단단할수록 롤링은 거의없어집니다
실제로 카트만 타보더라도 롤이 거의 없는걸 알 수가있죠
스테빌라이저도 굵고 강성이 좋다면 롤링이 줄것이구요 그런데 승차감이라는게 발목을잡죠 적절한승차감을 확보하면서 주행안정성을 높이자면 부품원가를 상당히 높여야할겁니다 원가절감이 중요덕목인 현기가 못만드는게 아니라 아직 안만들고있다고봐야할겁니다
국산차로는 예전 초기 sm5정도의 승차감과 하체세팅이 개인적으로 적절하다고 보여집니다 따지고보면 일본차이긴하지만요
없으면 애기 유모차라도
것도 없으면 맥주 한박스라도
연비는 개나주고요
그게 안된다면 메뉴얼에 적어놓던가
광고할때 주의사항으로 내보내던가
첫째 잘못은 과속한 내 잘못이고 피쉬테일 일어나면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야 하는데
몸이 굳어서 더 쎄게 밟게 되더라구여. 문막 휴게소 근처에서 빗길에 과속하다가
속도좀 줄이려고 얼떨결에 브레이크 쎄게 잘못 밟아 피쉬테일 일어났습니다.
양손 핸들? 아무 소용 없습니다,. 갓길쪽으로 빠져서 앞으로 쎄게 박고 한바퀴 빙글 돌아
뒤에는 더 쎄게 박고 다시 빙글 돌아 앞면 박은 담에 스더군요. 안전 밸트 덕분에 살았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과속하다가 아차하는 순간 풀 브레이킹 하면 100% 피쉬테일 일어납니다...
풀 브레이크 무조껀 피쉬테일이라니요?
내가 경험한 사람입니다.
고속도로 후방 추돌 당하던날 풀브레이크 SUV 쌍용꺼
앞에 사고 일어나고 내차는 정확히 섰고 뒤에 트럭이 박았지요.
제게시물중에 휙돌은 영상 있으니 한번 보셔도 돼요.
엠디 피쉬 테일이 유명해진건 딱기 고속이 아니었는데 제동 한방에 뒤라 살랑살랑 논게 문제가 된거구요
아래에 있던 세건중 두건은 피시테일도 아니고 나머지 하나도 영상만 본다면 피시 테일이지만 사고이후라
얼라이 변화에 따른것일수도 있지요
똥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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