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기사와 마찰후 경찰관의 행동 글 올렸습니다.
이글 올리고 참 느낀점 많네요. 그 당시에는 억울한 마음으로 글을 썼지만 지금은 솔직히 그글 올린거에 대한 후회가 드네요.
지울까도 생각했는데 또 지우면 분명이 자폭글쓰고 사라졌다는 글 올라오겠죠. 그래서 글 삭제시키지 않는다는 글도 썼고
경찰서에서 사과전화온거 캡쳐해서 글을썼습니다.
난폭운전이 있었고 대리기사분이 집 도착전에 차를 정차했습니다. 제가 이 사건가지고 대리기사분 문제 아니냐고 회원분들에게묻는것도 아니고, 대리기사분도 문제였고 저도 욕설은 안했지만 그렇게 운전하지 말라고 다그쳤으니 저도 문제였습니다.
근데 제가 그때 출동받고 온 경찰관의 행동으로 글 올리지 않았어요? 제가 그 25분짜리 영상을 올렸다고 칩시다. 그럼 님들이 어떤 답변을 주실껀가요? 블박음성에는 경찰모습이나 음성도 하나도 안나오는데 멀 그걸보구 판단한다고 하시나요?
보배에 능력좋으신분들 많으신거 압니다. 하지만 생각없는 청소년들이나 난독증가지고 있는분들도 참 많다고 느끼네요.
경찰이 와서 사건내용을 일방적으로 대리기사에게만 듣고 우리에게 대리비 빨리 주라고 행동한거와 소속 및 성함 밝히지 못하는거에 대해서 경찰행동때문에 글쓴건데 답글을 달아도 마냥 까려고만 하시고 글을 제대로 읽고 다셨으면 좋겠네요
그나마 글에서 언급하신 생각없는 청소년이나 난독증 가지고 있는 분들 보다는
그렇지 않은 분들이나 멀찌감치서 눈팅하시면서 제대로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기운내시고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심지어는 저쪽글에는 신고해라 강하게 댓글 달면서 다른 글에는 저 정도 가지고 신고하냐,,,하는 등
줒대도 머도 없는 사람 많으니 걍 넘기시길~~~~~~ 안 그러신 분도 있는 것은 아시죠...
일단 해당 분쟁에 대해서 경찰이 개입해 해결해줘야 할 의무가 있느냐는 생각부터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적인 거래는 알아서 해야 하는 거죠..)
이걸 생각해서 해보면.. 일단 기본적인 상황 문제에 있어서는 경찰이 오히려 유리(?)한데.. 그 경찰의 몇가지 부적절한 행동이 빌미가 되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님의 진술만 있을 뿐, 별다른 증거는 없는 거고, 그렇다 치더라도 님의 진술만으로는 경찰이 진짜 어떤 불이익을 당해야 할 근거로까지는 좀 부족해 보일 수도 있고요..
이 점을 인식하고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의 근거자료 등을 달라고 하는 것도 마냥 이상한 이야기만은 아니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찬찬히 한 번 잘 생각해보세요.. 개인간의 용역 구매와 그에 대한 용역 계약의 이행, 그리고 대금의 수납 등에 대해서 경찰이 왜 개입해야 하지요?
일반적인 정서로 보면 분쟁은 경찰 불러서 해결한다는 생각을 하기 쉽지만, 가만히..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저는 님 글 보면서.. 아무 말도 안했긴 합니다만.. 다음과 같은 생각부터 했습니다..(참고로 제 개인적으로는, 경찰 무지하게 싫어하고 불신합니다.. ㅋㅋ)
"어라? 저 경찰은 자기가 경찰인 것 말고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용역계약이나 구매 얘기하시니 혹시 계약담당쪽 업무하시나요? 저도 비슷한 업무를.. 방갑습니다 ㅎ
근디.. 그 글에 달렸던 여러 댓글 중에 정답은 있어요..
저는 대리 안불러요 -_-;; 집에 차 놔두고 택시타고 나옵니다..
그리고 구매, 계약 일 안해용..
그리고.. 저라면 어떡했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뭐 잘 했겠죠.. -_-;; (못했을 수도 있고..)
그치만 그런 개인적인 일에 대해서 죽을 죄를 지은 사람(등등, 누가 봐도 이건 잘못이다 싶은 일.. 개또라이 말고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일)도 아닌 이상, 인터넷에 글 안올립니다. -_-;;
이상과 같은 상황을 조합해보면.. 천년의하루s님과 같은 일은 애당초 저한테는 일어나지 않겠지요.. ㅠㅠ
그리고 기왕에 인터넷에 글 올린 이상은, 별의 별 반응은 다 글 올린 본인이 감수하시는 게 맞는 겁니다.
정도를 넘는 비방과 욕설, 명예훼손 같은 게 아닌 한에는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나처럼 생각합니까? ㅋ
같은 상황도 사람에 따라 여러가지 해석이 나오고
말 또한 자기에게 유리하게 하는게 당연한데
어찌 일방의 주장만 듣고 판단을 하리오
노튼 진주경찰서사건 보는거 같네요
먼저 화난상태로 댓글로 또 화내봤자 이득도 없으니 이쯤 하고 결과 기다립시다용~
좋은하루되세요.
영상 안올리는거보니 저거저거 술먹고 기사한테 진상부린거맞다.. 경찰와서도 어쩌고저쩌고.. 뭐 이런식의 생각들을 하게되죠.. 합리적인 의심으르 생각됩니다
그래서 글쓴이가 보기엔 황당한 뎃글들이 있겠죠
어쩔수없음~^^
그리고 제가 알기론 돈 문제는 경찰이 관여할수없습니다 좋게좋게 합의만 유도하는거지..
당시 출동한 경찰입장에서는 단순한 기사와 술취한 손님과의 쌈이죠.. 현장에서 마무리하는게 서로 득입니다
서로 가서 조서쓰는 순간 쌍방 벌금 무셨을겁니다
경찰측에서 걍 대리비 주고 끝내시라고 한건 님을 도와주신거!
이 사건이 로튼 사건만큼 파장이 큰 사건이었나요?
아니면 진주 경찰서 사건처럼 경찰들이 문책당할만큼 파장이 큰 사건이었나요?
비교하는 사건의 도가 너무 지나칩니다.
증거올리라는것 까지 머라할수는 없겠으나,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비교하는 사건의 도가 너무 지나치다는 겁니다.
좀 더 과장되게 표현하면,
성추행 사건이 벌어나서 가피해자 양쪽말이 다른데,
성추행 사건을 성폭행 또는 살인 사건과 비교하여 설명하는 것은
솔직히 듣는 입장에서 별로 기분이 좋지 않을수 밖에 없습니다.
또 예를 들자면 동전 500원을 슬쩍하는 잘못을 저질렀는데, 그것을 몇억을 훔쳐간 도둑과 비교한다면 기분이 좋을까요?
일방의 말만 듣고 판단할 수없다인데 성추행 살인 절도가 왜 비유가 되요
그리고 오백원을 훔치든 오억을 훔친건 훔친거에요
설사 행태를 말한다고 하더라도, 저런 사건을 가지고 비교하는 것은 조금 아닌거 같습니다.
행태라는 것은 글쓴님이 피해자인거 같았는데, 이후 상황을 통해 가해자로 바뀌는 그런 것을 말하는 거같은데, 굳이 저런 사건 언급안해도 다 이해할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훔친건 훔친거라면
신호위반 벌금은 7만원이고, 방향지시등 미점등 벌금은 3만원인데,
둘다 법규위반한거는 한거잖아요.
그런데 왜 벌금이 서로 틀린걸까요.
방향지시등 미정등 한거와, 신호위반 한거 비교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일단 일방의 말만 들어보면 그 일방이 피해자로 인식 되잖아요.(신뢰할수는 없어됴)
이 후 상황을 통해, 뭔가가 명백히 밟혀지면 가해자로 바뀔수도 있고, 그대로 피해자일수도 있겟죠.
제가 아래글의 댓글다는 사람한테 분노했던 것은 증거가 없으니 글쓴이가 상대에게 뭔가를 해서 그런거다라고 몰아가는 그런글에 분노했던거구요. 떳떳하면 증거 올려봐라 우리가 가려주겠다.->우리가 수사관이다? (마치 글쓴이의 잘못이 크다.)
이런식의 말투에 분노했던겁니다.
저는 상황도 중요합니다만, 명백하게 밟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어처구니 없게 말하는 그 말투에 분노를 느낍니다.
'일방의 말만 듣고는 신뢰할수 없다'라고 썼어야죠.
저런 사건을 언급함으로써, 이미 너는 포위님의 논지의 본질은 흐려졌습니다.(비유가 이상하다고 해두죠)
이 사건은 이미 종결된 사건이니, 더 할말은 없을꺼 같군요.
제가 몇번이나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설명했는데, 못 알아먹나요?
위에 쓴글 보세요.
인터넷에 관심병자들 자작들이 넘처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같은 상황도 사람에 따라 여러가지 해석이 나오고
말 또한 자기에게 유리하게 하는게 당연한데
어찌 일방의 주장만 듣고 판단을 하리오
--------------------------------------여기까지만 썼어야죠?
노튼 진주경찰서사건 보는거 같네요
-------------------------------------이 사건은 왜 듣는 사람 기분나쁘게 언급하냐구요.
비교를 하더라도 할껄 해야죠
참 답답하네
이건 머 쇠귀에 경읽기도 아니고,
그리고 제가 언급한 사건들은 그냥 가정이지, 노튼 진주경찰서사건같이 듣기만 해도 기분나쁜 사건은 아니거든요.
저도 정말 똑같이 파장큰 사건 제시해서 머라해주고 싶지만 참습니다.
당신도 자폭글 올리면'자폭글이네'보다 '에라이 세월호 선장같은 놈아 자폭글 그만 올려라.' 라고 말씀드릴꼐요. 기분 좋죠?
당신이 누구랑 싸워서 만났으면 인증글이나 올려보던가.
꼭 별것도 아닌것들이 쎈척은 잘해요.
로튼도 세월호 모욕사건이고, 진주경찰서는 경찰 모욕 사건이죠, 듣기만 해도 기분나쁜 사건이거든요,
당신이 말하는 수준으로 말해주었을 뿐입니다.
지가 잘못한것은 전혀 인식하지도 못하는 놈 ㅎ
대학 때 친구들이 다 차가 있고 저도 있어서
아침에 주차장 입구에서 만날 때가 빈번했습니다
어느 날 주차를 하고 강의실로 향하는데 친구가 다른차에 콤파운드칠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유는 주차하다가 차를 박았는데 cctv도 있고 걸릴까봐 열심히 표시않나게 칠하게 있었던거
저는 대단하다며 따봉을 날려줬습니다
지금 그 친구랑 의절했어요
저에게 사기를 처서
그때 알아봣어야 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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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친구나 만나고 다니지? 니 수준 알만한다.
나중에 로튼이랑 진주경찰서같은 사건 발생시킬놈
얼굴 붉히고 할일이 없더라구여.데코보코 늦게 보고 출렁하면 취객인 차량주인은 머라하시죠
어익후 ㅈㅅ 합니다 하면 끝 이런얘기 저런얘기하면서 네네네네네네 하구 맞장구 쳐드리구
싸울일이 없던뎅 ,,내가 성격이 좋아서 긍가......
암튼 고생하셧구 좋게 끝나는듯 하니 다행 이라 생각합니다~~~~~~~~
논쟁이 싫다면 그냥 다 삭제하시는게 답 같습니다.
어찌되었건 스트레스받는 일은 분명하네요.
이런건 사과를 받아도 개운치가 안죠.
마음은 불편할겁니다.
그리고 웃긴 댓글들...
댓글에도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웃어버리세요
한두살 먹은 애도 아니고 ㅋㅋ
애초에 처음 글을 쓸때 니도 기분 나쁘게 말을 했다고 미리 말을 했어야지ㅋㅋ
인성을 곱게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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