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5~6년 된 얘기네요
군대에서 일직병을 서는데
평소 안면이 있던 하사관 한분이
봉지를 하나 던져 주면서
이거 누가 먹으라고 줬는데
난 안먹으니까 최일병 먹어라 하면서 던져주었는데
뜯어 보니까 양념통닭 이었죠
얼마나 맛있던지 동기녀석과 정말 정신없이 먹었드랬 습니다
통닭 준 그 하사관은
제 인생에 기억 남는 사람으로 남아 있지요
한 35~6년 된 얘기네요
군대에서 일직병을 서는데
평소 안면이 있던 하사관 한분이
봉지를 하나 던져 주면서
이거 누가 먹으라고 줬는데
난 안먹으니까 최일병 먹어라 하면서 던져주었는데
뜯어 보니까 양념통닭 이었죠
얼마나 맛있던지 동기녀석과 정말 정신없이 먹었드랬 습니다
통닭 준 그 하사관은
제 인생에 기억 남는 사람으로 남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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