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앞에.주차해놓고
외출을하였는데.
00시48분쯤 아버지에게전화가걸려와서받아보니
어떤차가
제차를박고 도망갔다고하더라고요
바로달려갔더니
저사진속보이는 비닐봉지아주머니께서
술에취해
저에게 차주시냐고하길래 그렇다고하니
자기 지인이그랬는데 좋게좋게
내일보험하자고하길래 차주 데리고오라고하니
전화안받고 차 가지고 도망갔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근데도 차주는오지않고
그 지인연락처만받고
일단 저와출동하신경찰과파출소가서
블박확인하였으나 번호가안보이고 형태만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사고난경위조서쓰고
집에돌아와 아버지가하신말씀이
소리나서 나가보니
사고가나있었고
30대후반남성 차주가
저희아버지에게 술 냄새를풍기며
죄송하다고 내일보험처리하자고하길래
일단 기다려보라고
아들한테전화해서 물어본다고하며
집들어가 휴대폰가지로가는사이
도망갔습니다.
뺑소니맞나요?
차후 어떻게해야되나요
내려보니 가해자가 차에서 술이 취해있었고 횡설수설 하길래.
잠시 기다리라고 하고 휴대폰을 가지러 들어가셨다가 휴대폰을 챙기고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나와보라고 한 사이 가해자는 도망가고 없었습니다.
- 이러면 뺑소니 성립 되는데 차에 사람이 없었으면 제물손괴 나 물피도주 아닌가요? -
가해자 술땜에 뒷날 기억이 잘 안난듯
음주에 도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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