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6 전기차 출고 4개월인데요
브레이크 소음에 내장제 소음에 운전석 시트 고장에
현대 시화 하이데크센터 어렵게 예약하고 점검받고
내장제 소음 일부 수리하고 나머지는 시트와
일부 부품은 주문을 해야해서
2주뒤에 다시 방문해하라고 해서
오늘 방문했는데 브레이크 페드를 앞뒤
교환한다고 해서 조심스럽게
그럼 죄송하지만 타이어 탈부착시에
좌우 교환 좀 가능할까요? 했더니
직원이 퉁명스럽게 그럼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제가 어차피 앞뒤 타이어 탈부착 하실건데
힘이 드시냐 했더니 그건 그거고 좌우 교환은 비용이 발생 한다고 해서 그럼 됐습니다 하고 말았는데
데스크에 문의를 했더니 알아보겠다 대기실에 기다려라해서 대기실로 돌아가는데 뒤에서 너무하네 말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리고 좀 있다 서비스로 해준다고 하길래
기분이 상해서 안한다고 제가 돈주고 하겠다고
거절했는데 진상된 기분이네요
제가 진상짓을 한건가요?
무리한 부탁을 했나요?
저는 자영업인데 안양에서 시화까지 서비스 받으려고
2일을 반나절 일도 못하고 시간을 버렸는데...
우리나란 좀 관대하죠.
외국에선 금융 상담만 받아도 비용발생하는데
우리나란 뭐든 다 물어복 알아가도 돈 안받는 것처럼..
어차피 탈부착할거면 서비스차원에서...
무리한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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