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cgv 에서 부산중앙고등학교 농구부 6명으로 전국대회 준우승 한 내용을 모티브로 한 장항준 감독 영화 리바운드
시사회를 보고 왔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서 그런지 부산 중앙고등학교
.부산 요트경기장 농구코트 명륜동 농구코트 가 영화에 나오더군요 간만에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를 봤습니다.
전 갠적으로 센텀 신세계백화점 영화관을 좋아해서 거기서 한번더 보러갈 예정입니다.
농구를 좋아 하시는 분이면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슬램덩크보다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엘리트 운동선수들도 보면 좋을것 같은 감동스토리 영화
입니다^^
울다 웃다 중간에 박상면 영화배우 카메오로 나올때 는 빵 터졌습니다 ^^
리바운드 오랜만에 스포츠 한국영화 대박나길 바랍니다
추승균 오성식 박훈근 수비달인 박규현.ㅎ
아마때는 어쩌면 허재랑 비견될지도 모른다던 천기범..ㅎ.
그놈에 술이 뭔지.ㅡㅡ
거의 쩌리 다섯명을 끌고
혼자서 캐리한걸로.ㅎ
결국 허훈한테 졌지만
당시엔 이례적으로 천기범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천기범 선수... '평생 유망주'라는 소리만 듣다가
음주운전으로 퇴출되었죠.
지금 일본에서 농구는 계속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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