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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엄마는 가족을 위해 야만인을 연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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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피우는 기본도 모르는 거 보고 헛움음 쳤던 기억이 나네요.
예능을 다큐로 보려니 그렇지
카메라를 통한 시청자를 속이려는 의도가 다분히 있다는 기준으로써
아프리카에 굶주린 어린아이나 흙탕물 먹는 애들 찍으면서 기부해라 하는 쪽이 더 가깝겠지요
한국에서 이미 없어진 조선을 배경으로 한 민속촌에 알바랑
미국에서 이미 없어진 서부시대의 배경으로 한 관광객 안내원이랑 다를바 없지요
이건 속이려는게 아닌 이미 알고 관광하거나 시청하자나요
켈리 은광촌...
쟤들이 진짜 저러고 산다고 믿는 멍청한 관광객들이 있다고? ㅋㅋ
기부단체 홍보용으로 찍은 영상만 보면 깜빡 속아넘어가는 사람도 많겠지만,
직접 가서 눈으로 보는 관광객들이 그걸 눈치 못채겠나? ㅉㅉ...
ㅋㅋㅋㅋ
지장없냐?
먹고사는데 지장없는데 강제로 하지는 않을듯...
아님 언놈이 다 처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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