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주행하다 보면 위 사진과 같이
번호판 글자를 수세미 등으로 문질러서 지우고 다니는 차량이
요즘들어 자꾸 보이는군요.
뒷 번호판을 지우고 다니는 차량은 아마 사고를 내고 도주하기에 용이하고자 저렇게 해둔거겠죠?
특히 구형 번호판 달고 다니는 차 중에서 자주 보이더군요.
앞 번호판 글자 안보이게 지우고 다니는 차량도 있고...
실제로 길에서 보면 5 미터만 떨어져서 따라가도 번호 식별이 안되더군요.
번호판 글자 문질러 지우고 밑에 칠해진 녹색이 나오게 해서 다니는 차량
뺑소니 예비인건지...
보면 피하는게 상책이겠죠.
나처럼...
과태료 뿌러스 원상복구후 확인까지 합니다.
확인후 담당 경찰에게 문자 오더군요 확인했다고요.
그런데 날파리가 뒷판에도 와서 붙는가요?
제가 본 것들은 뒷판이 식별불가라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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