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첨부터 보시면 됩니다.
홈플러스입니다. 앞의 흰색 그랜져가 주차를 하고난 후 서서히 나타나는 저 앞의 비상등 소나타.
일렬주차도 아니고... 네, 저 자리는 차로(또는 통로?)입니다. 황당해하는 오토바이 아저씨도 보이네요.
제가 바로 직전에 저 오토바이 자리에 서있다가 사이드 채워져있고 운전자는 없어서 후진으로
돌아나왔습니다.
아마도 한낮의 홈플러스라는 특성상 기사님보다는 여사님일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ps. 제 차가 왼쪽으로 붙어가는 이유는... 혹시라도 운전자 나왔으면 얼굴이라도 보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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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율민서아빠
넬리
저차는 근데...중립놓고 누가밀은건가요??..진짜답없네요...
세차장 아저씨가 밀어봐도 안밀리는거 보면 사이드 채워져 있는 것으로 보이구요, 사이드 걸려있는 차가 밀려왔을리는 없고, 그냥 저 자리에 주차한 것 같습니다.
어떻해야 개념이 들어 갈까요..ㅜㅜ
요즘 세상이 레알 미친사람들고 채워지고 있는듯해서 한숨뿐입니다.
식당에가보면 더 가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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