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폰게임으로 밀당 잘하다가 오늘 만났네요 ㅎㅎ 병원가야 되는데
친구가 자꾸 만나보라 해서 ㅎㅎ;;
여튼 어제 만났던 동갑내기 현영몸매보단 훨씬 귀엽고 성격도 쿨하고 좋네요!!
22살 회사원인데 저랑 라포르가 형성되는게 은근히 많더군요 ;;어제와 오늘 왜이러는지 ;;
세상 정말 좁네요 ;;
한남동 먹자골목 제가 예전 일할때 자주 갔는데 거기 살더군요 그래서
제가 잘 리드해서 삼겹살에 그 노래부러던 술 간단히 소주 2병먹고 즐겁게 이야기 하고 놀았네요 ㅎㅎ
근데 폰겜할때 12시 이후에 나가면 집에서 쫒겨나고 비구니 된다는데 진짜인듯....
2차로 친구 불러서 같이 볼링장 델고 갔는데 딱 10분전 12시에 그쪽 집에서 전화옴 ;;
외모는 fx설리 닮았구요 키는 솔직히 160이라고 하네요 ㅎㅎ; 근데 옷을 잘입어서 귀여워서 깨물어주고싶음
ㅎㅎ 제가 키큰여자 좋아하는데 그 컴플렉스를 상쇠할만한 매력과 센스를 지니고 있더군요 ㅎㅎ
자기가 볼링값 계산한다며 저한테 돈 내미는거 억지로 다시 쥐여주고 볼링 치고 잘 놀다왔음 ;;
지금도 연락와서 미안하고 담에 또 놀자고 자꾸 그러는데 ㅎㅎ;;어떻게 해야할지 ㅎㅎ;;
아참! 지금 잔다고 카톡왔네요 ㅎㅎ;
여튼 진짜 오랜만에 개념있고 귀여운 22살 애 만나서 넘 기분좋네요 ;;
요번주 휴가 다른 25 일행 4명이랑 조인하기로 했는데 2명은 파토나고 폰겜 해서 어떻게 만나야죠 일행 하나 진짜
완전 내스타일 빅토리아+유이 스타일이였는데 저보다 나이가 2살 많다고 해서 ㅎㅎ;;
여튼 요즘 힘들지만 너무 인생이 즐겁네요!!
차도 사고나서 티코타고갔지만 ㅎㅎ;;
여튼 집에서 머라해서 자세히 필드레포트 못적어 죄송하구요 내일 자세히 ㅎㅎ;;
다음기회에~ 아디오스!!
폰게임 ㅋㅋ
티코님 쿨가이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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