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둘째아들 친구들하고 학교에서 놀다가
손가락골절이됐서 부랴부랴 반차쓰고 수술시키고
통원할줄 알았는데 뼈마다 노출골절이라 감염위험이
있다해서 입원을 시켰네요.
와이프가 병원에서 케어하기로했는데
생각지 않은 입원에 큰애(중2)막둥이(초2)케어를
큰아들테 오롯히 맞길수가 없어서 대표님테 화요일
출근해서 자초지정 말씀드리고 수목금 병가처리받고 집에가는길에 가방안에 5만원권 10장 넣으셨더라구요
대표님께서
직원 80명남짓 서비스직인데 항상 직원들이 있어서
자기가 돈벌수있다고 직원들테 사장님이란 단어를 자주 써주시는 대표님
아이 혼자 아파했을 생각에도 회사에서 울컥했는데
대표님에 배려에 지하철타고 가면서 울컥했네요
지금은 뼈진액도 잘나와서 다음주 화요일 퇴원예정입니다.^^
대표님 자격 있음...
애기 빨리 낫길 바랄게요..
좋은 회사르 만드는 거죠
아드님도빨리 건강해 지기를 바랍니다^^
좋은 회사르 만드는 거죠
아드님도빨리 건강해 지기를 바랍니다^^
대표님 자격 있음...
애기 빨리 낫길 바랄게요..
존경할만 분 입니다
물론 대표님도 아량이 넓으신 분이고 ^_^
자제분 얼른 낫기를
사장 : 응 너 해고 ㅇㅇ
둘째아들분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회사에 뼈를 묻겠다고 ㅋㅋㅋㅋ
글쓴분이 그동안 잘해오셨으니 그에 대한 함당한 대우가 아닐까 싶네요
대표님도 글쓴분도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라고 응원하겠습니다~^^
죄송함다
가족분들 모두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아주 멋진 대표님이시네요~~~~
그래도 이런 대표님이 계시다는게 희망을 가질수 있는 원동력이네요.
감사합니다. 대표님!
우리 대표랑 참 많이 비교되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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