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2년제에서 공부하러다닐때 집이학교로부터 차타고 20분거리인데 가는길에 자기도태워달라는 2살차이나는동생이있엇습니다.
전 학교에 주차할공간이없어서 8시쯤에먼저 출발하고 주차장잡는데 자기도 제집근처라 태워달라기에 태워다주면서 다녀왔습니다.
저는 가는길에 태워주고 이 아이가 새벽까지 일하며공부를하며 학교다니니 참보기좋다며 차태워주며 차태워주고 학교까지태워줫는데 한3달정도돼니 슬슬약속시간 8시를넘더니 8시20분쯤에 내려오더군요.
그러면서 자기가 새벽에일하면서피곤해늦엇다뭐다 이런변명도없고 당연하다는듯 8시20분에 내려오더라구요.
결국 짜증이나서 제가
'좀 제시간에와라. 너가힘든고 새벽까지일하는것도 알고있는데 굳이 나까지너태우러오면서 대기하다 지각해야하냐?'
하니 그다음뒤로는 그냥무시하고 아는척은않하더라구요.
내가잘못한건가?
이생각을하긴하는데 아무리생각해봐도 지킬건지켜야생각을하는데 제가잘못한것인지 모루겟네뇨요..
참마음아프네요.
결론.
늦게까지일하는동생을학교에태워주엇다.
시간이지나니 점차약속시간에오지않으며 자신도 지각하게돼었다.
한마디하니 그다음뒤로 무시하엿다.
정도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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