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우회전이 참 어렵고 무서워졌습니다.
오늘 우회전하려는 순간
차도로 들어오는 애를 만나서
놀랬던 상황을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저는 3번과 4번상황이었습니다.
서행하면서 첫번째 횡단보도를 지나간 후 멈춰야하는 상황입니다.
27초쯤 한 사람이 횡단보도 상황을 보더니 좌우를 두리번 거립니다
휴대폰은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28초에 바로 무단횡단 시도합니다.
이후 다시 걸어갑니다
예전에 민식이법 시행하고나서 민식이놀이가 유행했었는데
왠지 이것도 하나의 우회전놀이가 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 무단횡단하는사람하고 사고나도 제 과실 100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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