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앞에 장보러가려고 지하주차장을 나서는데 왼쪽 뒷바퀴쪽에서 찍찍 뽁뽁 소리가 나서 자세히 보니
못이 제법 큰게 꽂혀있었습니다. 시간이 늦은지라 주말에 카센타가서 질렁이 땜빵해야하는데....
궁금한점은 어떻게 큰 못이 박혀있느냐는 겁니다. 90도로 세놓지도 않았을텐데 ....
운전면허 딴지 12년, 차를 8대째 타고 있지만 도저히 이해가 안가더라는....
AMG오너님 계시면 답변좀요. AMG는 런플랫 인가요? 자세히 설명도 못들은지라 ㅠㅠ
비오는데 안운하세요 ^^
그냥 지나갈때 잘몬해서 꼽히는듯..
공사장 지나갈때 조심하심이 ~ ;;
부위가 깊으면 교환이 바람직합니다.
지렁이로 때운다해도 200이상 달리면 위험...;;
근데 트립 컴터에 타이어 공기압 .. 런플랫 이렇게 써있던데요 ㅠㅠ
저같은 경우도 런플랫이 아니지만 공기압이 부족하거나 파스가 나면 저런 경고들이 뜨더군요.
저도 이 경고등 뜨면 바로 센터간다는...그럼 타이어에 공기압이 부족하거나 파스가 난경우였습니다
마음이 불안해서 행여나 문제생길까봐 -_-;;
출동한 기사님도 너무 황당해 하시더군요 ... !!
바닥면에는 힘들것일텐데
런플렛은 사이드월이 강하지 트레드부분도 강한건 아닐텐데
이유는 앞바퀴가 못을 밟아서 팅겨져 올라온 타이밍에 뒷바퀴가 밟아서 꽂혀버리는 겁니다
못의 헤드가 클수록 잘 서겠죠?
roofing nail이 잘박히죠 ㅎㅎㅎ
뒷바퀴에 총알처럼 박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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