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011년 아반떼 MD를 타고있는 꼬맹이입니다.
54,000km에 인수해서 7년 큰 고장없이 잘타고 있었는데요...
작년여름에 올림픽대로 주행중 속도를 정채 구간에 들어가 속도를 줄이는데 갑자기 시동이 꺼졌습니다.
그리고 2주정도 후 시동이 안걸려서 정비를 받아보니 베터리가 다되었다고하더군요..
그래서 베터리 교체후 지금까지 잘타다가 지난주 여의대로에서 신호에 맞춰 속도를 줄이는대 갑자기 시동이 꺼졌습니다.
다시 시동을 거니 시동은걸려서 일단 목적지로 이동했지요...
그러고 이번주 월요일 엔진 경고등이 갑자기 뜨더라구요... 정비소에 갔더니 스캐너에는 아무이상이 안잡힌다셨어요..
그러가 엔진오일을 체크했는데 거의 없는것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엔진오일 교환하고
2~3일 잘 타는데 이번에도 신호대기하려 속도를 줄이는 과정에서 시동이꺼지더군요....
정말 속이상한데요.. 이거 그냥처분하고... 중고로 다른 준중형이나 중형으로 알아볼까하는데...
형님들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참고로 지금 나이 33에 자동차는 12만6천km 탄 상황입니다...
그리고... 지금 직장에 다니고는 있으나 거의 모은 돈이 없는 상황인데 차를 산다면 추천해주실 방법이 있으실까요?
더 힘들어지세요...
md는 오일감소 이슈있어서 리콜있었습니다 11년식이면 년도 및 키로수 넘겨서 무상 쇼트엔진 교체는 안되실겁니다...
제가 사서 고쳐서 타고 싶거든요.
마지막 오렌지 형님은.. 죄송요 ㅋ 팔마음의 결단이 안섰습니다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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