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넘겨받은 서비스 센터 측은 “이상 없다”는 진단을 내렸다고 한다.
그러면서 “방귀가 원인일 수 있다”며 “방귀 냄새가 시트에 배여 통풍 시트 작동 시 냄새가 날 수 있다”는 황당한 답변을 늘어놨다는 게 A씨 전언이다.
A씨는 “방귀가 원인일 수 있다”는 황당한 답변을 모두 녹취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같은 말을 듣고) 너무 모욕적이고 어처구니가 없었다”며 “나는 장과 관련한 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다. 차 안에서 대변을 본 것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저게 자동차 만드는 회사가 할소리야?
내 차에서 방귀도 못 뀌는게 말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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