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사고를 냈습니다
제가 잘못한거고 가해자이기에 백프로 나와도 괜찮은데요
겸미한 충돌이었구 2차선 차 좀 막힐때
피해자쪽이 보험사 안 불려서
제 보험사 불러서 해결봤는데
피해자쪽이 아프다고 낼 한방병원가서 침 맞고
엑스레이 찍고 다한다네요 제 잘못이 크고
사람이 안 다첬는지 확인 해야되기에 그리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고나고 처리후 그날 피해자 전화해서 안부 물어보니
그쪽에서 입원할듯이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
혹시나 과도한 치료비 달라고 하면 어째야 하나요?
아 맞다 본사에서 전화와서 받아보니
피해자쪽에서 대인 접수를 5명으로 해놧는데요
저랑 옆에 동승자가 본건 3명 이었구....
보지도 못한 사람이 있어서 혹시나 해서 내가 못봣나 싶어서
피해자쪽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그쪽에서
중국인 노동자 2명 태웠다고 사고난 직후 그분들
바로 집으로 보내야되서 빨리 빠져나가서 못본거라 하네요
이 말을 굳이 믿고 대인 5명으로 바꿔도 될까요?
운전한지 얼마안됫고 사고도 첨이라 당황스럽네요
이런말 자격이 없는데 물어보는 이유가
둘다 블박이 없습니다 사고났을때
피해자쪽이 블박있냐고 물어보기에
없다니 바로 허리하고 목 아프니까
대인 접수 빨리해 라고 태도가 변해서 그럼니다...
아니라고 경찰서쪽에 넘겨보는게
어떠냐는데 어찌해야하나요
.아 근디 블박도 없으니 뭐... 여튼 블박 다시고 이런 경우 안당하려면 안전운행해야 함돠
예 정신 차리고 안전운전 하겠습니다
정말 충격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예 제가 걱정하는게 그겁니다
보험사 믿고 엄한 사람 잡을까봐요
그런데 대인은 보험사돈이 나갈뿐 일단 접수되면 상해등금따라 할증돼서.. 그게 그거.
보험사 대인담당자에게 말은 해두시고 그냥 속만 쓰리니까 잊어버리세요. 본인에게 특별한 이해관계는 없어요..
상식선에서 넘어가는 치료비 달라시
해봐야겠네요
탑승 안하고 했었다 할 수 있습니다.
확인 잘 해보세요.
본인과실이라 모두 배상하겠다는 마음은 좋지만
엄한돈 쓸 필요는 없습니다.
ㅎㅎ 차량 파손상태를 보면 다쳤다는게 오히려 비정상인겁니다.
어제 일어난 일이라 그분들이
치료비 얼마나 청구하는지 보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바로 하겠습니다
3명에서 도대체 나머지느 2명은 어디서 나온거죠??
전화상으로 물어보니
그 두면 중국인 노동자라고 하더라구요
저희쪽 탑승자와 동승자가 다 못볼 가능성이 있을수도
있어서 참 고민입니다
치료비청구처리는 개인에게 한는것이 아닙니다.
가해자이시긴 하나 윗분들 말씀대로 사고가 경미한데 상대가 좀 과하게 나오는걸로보아서 더이상 글쓰신분이
직접적으로 연락 안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보험사에서 알아서 처리할 것이고 필요하면 보험사에서 연락 올테니 잊고지내셔도 될것같아요.
행여 직접 피해자가 전화하면 보상에대해 이렇다저렇다 말씀하지마시고 보험사에 청구하라 하세요 할만큼 하셨으니
사고 직후 차 갓길에 주차 했는데
그때 피해자차량 동료 차량도 있더군요
솔직히 피해자 차량이 승용차고 동료차량이
승합차 좀 의심이 갑니다 왜 승용차에 5명을
태우고 승합차는 널널했는지
보험사가 피해측으로 가서 확인 했을겁니다
근데 제가 피해측 차량에서 사람 내리는거 3명뿐이 못봣고
같이 탓던 동승자도 그렇구요
피해측 차량 동료 차량도 보험사 오기전에 갔다 대더군요
그래서 좀 의심이 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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