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에***를 다녀왔는데
날이 좋아서인지 사람들이 많았고
가족단위도 많았습니다.
날이 더운 만큼 반팔 반바지 등 다양한
옷차람들이 있었는데 눈에 계속 띄었던건
문신한 사람이 많다는거였습니다.
다 가족단위인 분들인데
나시 농구 유니폼을 입으신 분인데 상체 전체가 문신인분
반팔 반바지 차림인데 상체부터 하체까지 전신문신인지
빽빽하더라구요.
그리곤 아이와 함께 있더라구요.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 아빠엄마의 몸을 보며
저분들은 무엇을 하는 분들이기에 저러고 다니는 걸까
조폭인가? 양아치인가? 솔직히 보기 흉하고
특별히 남에게 피해를 준건 아니겠지만
그냥 문신한걸 다 드러내고 다니는게
가족들 청소년들 많이 있는 곳이라 좀 위화감이랄까
이상하긴하더라구요..
뭐..그래도 저분들도 아이낳아서 열심히 키우는건가
싶기도하고...
주저리주저리 ㅎㅎ
원래 오야붕은 문신을 안하죠
밑에 찌끄레기들이 문신하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