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에*** 유원지 다녀왔는데[4]조회 476 | 추천 3 | 2023.05.21 (일) 00:47
오늘 에***를 다녀왔는데
날이 좋아서인지 사람들이 많았고
가족단위도 많았습니다.
날이 더운 만큼 반팔 반바지 등 다양한
옷차람들이 있었는데 눈에 계속 띄었던건
문신한 사람이 많다는거였습니다.
다 가족단위인 분들인데
나시 농구 유니폼을 입으신 분인데 상체 전체가 문신인분
반팔 반바지 차림인데 상체부터 하체까지 전신문신인지
빽빽하더라구요.
그리곤 아이와 함께 있더라구요.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 아빠엄마의 몸을 보며
저분들은 무엇을 하는 분들이기에 저러고 다니는 걸까
조폭인가? 양아치인가? 솔직히 보기 흉하고
특별히 남에게 피해를 준건 아니겠지만
그냥 문신한걸 다 드러내고 다니는게
가족들 청소년들 많이 있는 곳이라 좀 위화감이랄까
이상하긴하더라구요..
뭐..그래도 저분들도 아이낳아서 열심히 키우는건가
싶기도하고...
주저리주저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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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잘롭니다
화정세이브존
쵸다우니
나쁜 의도로는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본인 문신 X) 이쁜 타두도 많으니깐요 ㅎㅎ
요즘세상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자기표현이나 또 좋은의미로 하는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과시용은 따로있다고생각해여 님께서 본것처럼요 그런건
누가봐도 보기그렇죠~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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