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서 좌회전 신호 받아서 진입을 하는데( 그전에 저도 노란불에 출발을 했지만)
버스가 그냥 지나갈거 같아서 천천히 진입을 하는대
이 차도 슬금슬금 그냥 들어와 버리네요 ㅋㅋㅋ아이고 당황스러워라
천천히 지나가길레 창문열고 욕한바가지 하려는데
이분도 차를 세운후 창문 열고 미안하다고 인사를 하시네요 ㅎㅎ 버스 통과하는거 보고 착각 하신듯
그러려니 하고 집에 와서 샤워하고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시고 꿀잠 잤네요ㅋㅋㅋ
집앞에서 좌회전 신호 받아서 진입을 하는데( 그전에 저도 노란불에 출발을 했지만)
버스가 그냥 지나갈거 같아서 천천히 진입을 하는대
이 차도 슬금슬금 그냥 들어와 버리네요 ㅋㅋㅋ아이고 당황스러워라
천천히 지나가길레 창문열고 욕한바가지 하려는데
이분도 차를 세운후 창문 열고 미안하다고 인사를 하시네요 ㅎㅎ 버스 통과하는거 보고 착각 하신듯
그러려니 하고 집에 와서 샤워하고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시고 꿀잠 잤네요ㅋㅋㅋ
누구나 그 실수를 인정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실수했구나~ '미안합니다~' 한마디만 해도 이렇게 평화로울수 있는데 말이지요 ㅎㅎ
그냥 말한마디만 하면 되는데 오늘 자폭글 올린이들은 참 븅X인듯...
아니면 뭐지? 뭐지? 하던가..
교차로에 진입시 아주 빨랐으면 신고, 좌우 다 살피고 들어왔으면 좀...애매합니다.
솔직히 밤에 차도 없는곳에 마냥 신호대기 서있는 것은 낭비 같기도 하니, 좌우 다 살피고 천천히 가는 건 좀 봐줄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