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빗길 단독사고이고요..
자차/자상등등 다 가입되있습니다.8월14일 오후 3시반경 사고났습니다.
이 씨발놈의 제 보험 담당자는 10년째 들고 있는데 제가 일일히 전화하기 전까지는 전화한통 없네여.
우선 병원가서 기본엑스레이 촬영및 물리치료 받고 있습니다.
사진첨부합니다. 잘아시는분 대략적인 견적 부탁드립니다 ㅠㅠ 하우스니 뭐 지지대니 다 갈아야 한다고 합니다.앞쪽 하부쪽도 많이 긁힌걸로 기억합니다.
첫 사고라 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무것도 모르네여 .
멀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도 좀 가르켜주세여 ..보험설계사 전화 기다리다 천불만 나네여.
비올때 감속.
그냥 공업사 가셔서 견적 뽑아보고.
차량가액 보다 더나오면 전손처리한다고
보험사에 전화 하세요.
취득세도 지급 가능하면 받아두시고요.
견적부터. 모든건 거기 부터입니다.
단독이니 과실 같은건 상관없습니다.
수리하지 말고 견적만 뽑아달라 그래요. 수수료 받습니다.
폐차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ㄷㄷ
아마도 단속카메라부스 발견하고 감속하는 찰나에 ...
카메라는 멍텅구리임
영상에서.. 0초에서 1초로 바뀌는 타임에 둔덕터널을 막 빠져나오고
또 8초에서 9초로 바뀌는 타임에 차가 돌기 시작했는데
두 지점을 지도에다가 출발점, 도착점으로 표시해보니.. 340미터더군요.
340미터/8초 = 153km/h
오차범위를 고려해서 150키로 정도라고 했구요..
죄송합니다. 도착지점을 마킹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네요.
가로등, 건너편 이정표, 차선 등을 기준으로해서 다시 마킹을 해보니 290미터쯤 되네요.
290미터/8초 .. 130키로정도 였네요.
저도 전손처리할예정입니다
자상보험은 본인치료비가 단100원이라도지출이되야 합의보상을받으실수있습니다
하루라도입원처리하시고 통원치료받으세요
하체가 나간 차는 고쳐도 찝찝해서 타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고쳐서 타는것도 좀찝찝하고 전소처리 하는게 좋습니다.
크게 안다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사고는, 운전석전륜 차선밟고 브레이크치면서 마찰력이 조수석쪽이 컸던듯싶네요;;
뒤축 앞축 하우스 엔드 가 저정도로 휘었으니 배기쪽은 볼것도 없고 엔진 밀려 나갔을 것이고 에휴
그냥 폐차가 ;;
자손 : 급수별 보험금한도내에서 치료비 지급합니다. 즉 급수별 한도초과하는 치료비는 자부담입니다.
끝
다행히 자상 3000한도?으로 들어놔서 치료비및 기타여비는 안드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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