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형님들
제가 다음 달에 제 아파트가 준공이 되어서 입주를 하거든요.
일단 가전, 가구는 당연히 아파트 박람회에서 하면 븅신이고
사실 2월에 1차 박람회를 한번 갔었는데요.
지금 제가 생각 중인 게
1. 줄눈 (현관 바닥, 싱크대, 욕실, 베란다)
2. 입주청소
3. 커튼 & 블라인드
4. 중문
5. 탄성코트? 탄성 코팅 (베란다 결로 방지 코팅)
이 다섯 정도는 해야 될 거 같은데요..
박람회는 발품 안 팔아도 된다는 장점 말고는 장점이 전혀 없나요?
제가 발품 팔기 싫어서 박람회에서 계약할 거면 가격 저렴하게 할 생각은 완전히 포기해야 되나요? ㅠㅠ
형님들께서는 박람회에서 인테리어 계약하는 거 완전 비추 하시나요?..
하.. 근데 저 다섯 가지 인테리어 제가 언제 일일이 하나씩 발품 팔면서 알아볼 수 있을까요? ㅠㅠ
당장 다음 달이 입주인데..
되어있어서 어디는 많이싸고 어디는
비싸다 이런거 보다
줄눈액.탄성원료가 천차 만별인걸로 압니다
박람회서 그냥 가격보시고 입맛대로 선택하심 될듯해요
2. 입주청소 : 새아파트 깨끗함 (새집이 드러우면 시공사 관리 잘못, 이사하면 다시 청소해야됨 따라서 청소 필요성 없음)
3. 커튼, 브라인드 : 개인취향에 따라
4. 중문 : 필요함(요즘 신규분양 아파트 중문 건설사에서 기본으로 설치함) 없으면 설치 적극 권장
5. 탄성코트 : 베란다 환기만 잘하시면 할 필요없음
결론 : 중문빼고는 업자 장난(마감재종사자 개인의견)
박람회장이 좋은건,우리집사이즈를 알고있다는거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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