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mib.co.kr/article/view**?arcid=0008597370&code=61121111&cp=nv
방금 뉴스보다가 순간 (황당한?)피식 했었네요.
저 분이 한이 많이 맺혔었는지... 한편으론 안타깝고 씁쓸한 마음도 있네요
순간 영화 '타짜' 평경장의 대사 중 '신고정신이 너무 투철하면, 이승복이처럼 아가리가 찢어져요' 라는 말이 떠올랐다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rcid=0008597370&code=61121111&cp=nv
방금 뉴스보다가 순간 (황당한?)피식 했었네요.
저 분이 한이 많이 맺혔었는지... 한편으론 안타깝고 씁쓸한 마음도 있네요
순간 영화 '타짜' 평경장의 대사 중 '신고정신이 너무 투철하면, 이승복이처럼 아가리가 찢어져요' 라는 말이 떠올랐다는.
자기는 첨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사실 더 짜증납니다..
저 주차장 있습니다 하지만 월주차 12만원씩 내고 유료주차장에 주차합니다..
주차장 입구근처에 바짝 붙이고 가서는 전화해도 안받고 주차통로에 주차하고는 전화 쌩까고..
경찰에 신고하면 사유지라 자기들도 할게 없다고 그냥 가버리고..
내 주차장에 주차하기가 정말 힘들고 짜증나고...
내 주차장이 주정차 금지구역과 같이 있었다면 저도 매일 수십통씩 전화했을듯....
단속구역이 아니라 머리서 김만 모락모락 ㅎㅎ
기사는 읽어보셨나모르겠는데
[작년 1∼9월에 강씨는 다산콜센터와 구청 웹사이트를 통해 불법주차 신고 민원을 3,438건이나 제기했다. 하루 115차례나 민원을 넣어 교통지도과의 업무를 마비시켰다.
불법주차 신고 민원이 제기되면 해당 구청은 3시간 이내에 현장에 출동, 단속을 벌여야 한다
강씨의 신고 3,400여건 중 700여건의 경우 현장에서 불법주차 차량이 발견되지 않았다.
강씨가 관내 주소를 무작위로 추출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그 주소를 불법주차 지점이라며 민원을 제기했다]
그냥정신병자같은데..
기사좀읽어보세요!!!!!!!!!!!!!!제발
네 불법주차 안됩니다
다만, 해당 피의자는 그저 주소 추출프로그램으로 무작위 추출하여 신고한거라구요.....
대한민국 어딜가든 차도 마지막 차선에 불법주차 안한곳 있겠습니까?
저 피의자는 그저 구청 교통지도과의 업무를 방해하는데 희열을 느끼면서 불법주차가 있던말던
그냥 신고한거라구요....
하루에 115차례신고를 했다는데 그곳을 다 돌아다니면서 신고를 했겠습니까?????
법원이 웬만해선 위계공집방은 벌금100만원~200만원에 그치는데
1천만원이나 선고한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기사 다시 읽어보세요...
700여 건은 현장에서 주차 차량이 아예 발견되지 않아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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