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기 친 아이가 4명의 초등학생 형들한테 괴로힘을당햇는데.
그아이들이 이번엔 아무짝이 쓸모없는 기프트카드2장을 자기 아이디로 당근마켓에 올리고 그 아이에게 돈받아오라고시킨거더라구요.
한마디로 보이스피싱? 그거처럼말이죠.
아이 어머니께서는 너무 화가 나고 어이가 없다고 하시면서 저한테 너무 죄송하고 자기 아이가 잘못한 것이니
아이 어머니께서이 저한테 거래한 돈을 다시 물려드리겠다고 이야기하시더군요.
저야 그냥 더 받겠다는 생각은 없고 그냥 잃은 돈만 받고 끝낼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이야기가 커지니 좀 그렇더라고요.
그아이 어머니께서 학교에 이야기하고 학폭위원회인지뭔지 하신다고하는데.
그아이를괴롭히는 4명 그녀석들도 초등학생이더라구요.
이번 계기로 정신 차리면 좋겟는데 그럴것같진않구..
초등학생들이 처벌을받아도 얼마나받을지.
혹시 이번 사건으로 그 아이 한테 보복이 안 올지 심히 걱정되는군요.
촉법인지 뭐신지 때문에 처벌도 거의 없을 건데..
에휴.
그 어머니에게 이번 사건 끝나면 이야기 드린다고 했는데 제발 잘 되길 빌어봅니다.
암튼 후기는 추천입니다
자체적으로 해당 교우간에 화해와 용서로 마무리 짓는 이상한 시스템(?)입니다.
가해자들도 범죄가 더 심해졌을테고
범죄예방에 도움을 줬으면 좋겠네요
아부지들 한테 안락하게 두루두루 줘 터지길..
거야먼 머해
기생충 같은 넘들
강제전학인데.
강제전학 몇번 가도 아무 타격도 없는지
와서는 나는 이런 사고쳐서 전학 몇번했다고 오히려 애들한테 떠듭니다.
이거 전학온 학교는 무슨 날벼락인가요?
전학 못오게 막는 법은 없나보고
부모가 더 개차반인 경우가 많음.
그 부모의 그 아이.
학폭위 이딴거 있어도 아무 쓰잘떼기 없음.
피해자만 힘들어짐...
법이 엄해야 사람 무서운줄알지..
수시로 범죄를 저지르는 아이한테는 가장 좋은 교화방법은 사랑의 매라고 봅니다
말로만 타이르는 건 오히려 더 큰 범죄자를 양산하는 것밖에 안된다고 보는 1인
교정이 힘든 아이들에게는 사랑의매는 아동학대가 아니라 가장 좋은 교정도구임!
이번일 없었면 그 아이들은 계속 당하고 있었을 테니까요.
더 끔찍한 상황이죠.
잘 하신겁니다.
피해자도 피해자지만 가해 어린놈들을 위해서도 꼭 벌을 받아야 인간이 달라 질 수 있다고요
나도피해자라고 하는 학생+부모의 말도..의심해봐야할것같습니다.
자기자식일이라면..얼마든 거짓말할수있는것을 경험해본적있기도하고..
한쪽이야기만 들어서는 알수없습니다.
이번사건으로 진정어찌하시길 원하는지를 결정해서..
관련된 학생. 부모 모두 조사받게해야만 진실이 밝혀질것으로 생각됩니다.
법이든 뭐든..
부모가 개같이 사니 새끼들도 개같이 구는거죠.
진짜 이런문제 부터 해결해야 부동산도 잡을수 있는데... 저런 개같은 새끼들이 살고 있는 동네에 가고싶지 않으니 자꾸 상급지로 가려고 하고 덩달아 집값이 치솟는거죠..
촉법은 촉법으로
학교에서만 하면 유야무야 흐지부지 되요.
교육청에 강력하게 먼저 넣어야 학교도 그나마 일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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