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고 덥고...등등..해서 8시넘어서 출발했는데...도착하니깐....10시조금 않됬더군요....
노면상태체크할려고 천천히 한바퀴 도는데...사고가 있었는지...젠쿱한대가 레카에 실리고 있더군요
비가 많이 와서그런지...노면 중간중간에 물이 흐르느곳이 있어서리...
그냥 코스나 알아둘겸해서 룰루랄라 모드로 몇바퀴 돌고나서리...........
물있는 부분만 조심하면서 조금 페이스를 올려봤습니다....
급커브라고 할만한 곳은 없는데....속도때문인지..완만한 커브인데도 언더가 상당하더라는...
특히 내리막은 충분히 대비하면서 감속했는데도...타이어가 비명을 질러대는데....
다행히 노면상태때문에 약간 소심모드로 주행해서 크게 위험한 순간은 없었다는...
중미산 타시는분들은 12시 넘어서 모이시는지 올라가는 차들이 상당히 보이던데...전 너무졸려서 그냥 왔습니다.
나 이러다가 충북에서 상주는거 아닌지 모르겠다능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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