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도 몇차례 봤지만
아들래미 같은 학교에 친구들한테 침뱉고
친구들 연필 부러트리고 때리고
심지어 내일까지 장난감 자기한테 안주면
허리를 접어서 죽여 버릴거라고 협박까지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나이요?
초2 9살입니다.
기가차서 선생님께 연락했더니
이미 다른 부모님들께 연락이 몇차례와서
해당아이 부모한테(엄마) 연락을 드려서 사태를
말씀 드렸더니 그 엄마가 한다는 대답이
뭘 잘했다고 나한테 전화를 해서 뭐라 하는거냐며
내가 우리애 똑바로 가르치라고 니들 선생한테 맡기는건데
선생인 니가 똑바로 가르쳐야지 왜 나한테 말하냔식으로
대답했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년이 애를 싸질러 놓고
애를 케어하고 있으니 아이의
앞날이 걱정됩니다.
또 아빠란 작자는 대체 뭘하길래라는 생각도
통화는 엄마랑 했다지만
아빠도 똑같은 놈이겠죠.. 무관심도 죄니까요
문제아 피해서 반을 옮기거나 전학을 갈수도 없고
애는 힘들어하고 이거 어떡해야 하나요?
똥도 못 싸게 똥꾸몽도 틀어 막아서 입으로 똥이 나오게 한다 하시면 됩니다
싹을 잘라야 할텐데.......
저런 부모거 있을수 있죠 근데 어느 선생이 저렇게 듣고 다른 학부모한테 말을 옮길수 있을까요??
왜이렇게 혐오만 조장하는 글들이 판을치는지 원...
버젓이 지 새끼 카트에 태우고 횡단보도 건너 집에가는 부모들 뭐가 이상한건지모르냐? 지만 편하면다냐?
애미라는년이 그게 할 소리냐?
집구석 교육이 얼마나 족 같으면 애미라는 년이나 애섹기나 저럴까...
가정교육만 제대로 되어도 사회악절반은 없어질겁니다.
부모가 저런식이니 애가 막 자라겠죠
애가 불쌍하기도 하고
그럼에도 그래서는 안되는데
병실부모들이 죄도
무관심도 죕니다 맞습니다
그냥 싸질러놨다고 부모가 되는 시대가 아닌데... 아무런 준비도 없었나보군요...
그런 아이들은 부모의 모든것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교육을 통해서 바로 잡기 어려운게 현실이고 이리저리 방황하다 결국 부모와 비슷한 삶을 살아갑니다.
이게 우리가 겪고 있는 단편적 모습입니다.
경찰이나 학폭위에 신고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결국은 또 주위에선 비슷한 일이 반복됩니다.
가능하신지는 모르겟으나 주말이나 휴일에 몇몇 아이들과 모임을 가지면서 모인 곳에(놀이터나 키즈카페) 그 친구를 불러 잘어울릴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도해보세요...제 경험상으로는 그게 현실성있는 최선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아직 애들이라 금방 적응하고 잘 지내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마시고 그냥 애하나 바른길로 인도해준다는샘치고 가능한 것들은 조금 해보시기 바래요...는 개뿔...다른건 몰라도 만약 내새끼한테 직접적인 폭력이 있었다면...일단 찾아가서 애새끼고 부모새끼고 귓싸대기 날리고 시작합니다.
그 애 인성이 그정도면 그 부모한테 전화해도 그 인성이 그 인성일텐데 다른 인성을 바라는 거 자체가 모순이죠
그 인성을 가진 부모나 자식을 피하는게 상책인데....
그 선생님도 골아프겟네요
상대방부모가 더뭣같아야 안하지
저거 저리그냥크면 나중에 큰일치루겠네
윽박지르고 때리고 집에서 당하는거 그대로 친구들한테 하는겁니다...
그아이도 불쌍하네요....앞으로 어찌살수 있을지...
공뭔들은 직접가야함
전화로 하믄 안됨
벌써 같은 반 부모들도 아는 상황이면....심각한 상황인데...
이걸 그냥 나두면....또다른 피해자가 생기고 계속 반복됩니다.
부모님이 일단 교장 선생님 만나서 이야기하고
학폭위에 건의 해서 꼭 해결해야 합니다..
해결이 아니라 무조건 어떤 처벌을 받게 해야해요...
반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지금 세상이 어느세상인데요...그런 부모 그런 아이들 꼭 문제 일으킵니다...
한진가만 봐도 각나오죠. 살만큼 산 나이먹은것들은 못바꿉니다.
애가 제대로 자랄라면 양육권 박탈밖에 답없습니다.
저런 아이의 부모에게 알리면... 100% 자신의 아이가 그렇게 행동을 한 이유는 상대방의 아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아이는 절대 잘 못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된 원인을 상대방에게서 찾습니다.
그 부모에 그 자식이란 말이 결코 틀리지 않습니다.
부모와 상담을 해봐야 별 효과도 없습니다. 수 많은 교육자들이 인성교육에 관한 현장 연구 논문도 작성하고 인성지도를 해 보지만 이런 아이들은 항상 있게 마련입니다. 인내를 갖고 지도를 해 보지만,
해결방법은 학교폭력위원회에 안건을 올리고 교육청에 민원을 재기하는 일 이외에는 없습니다.
상해를 입혔더라도 형사처벌 미성년자라 부모에게 청구를 해야 하는데 그 부모는 더하면 더 했지 순순히 응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자식이 잘 못했음을 인정하고 자식교육을 잘 시키겠다는 부모의 아이는 같은 반 친구들과 다투지 않습니다.
의무교육이라 퇴학처분은 없으며 전학조치가 최선의 방법인데 학교폭력위원회의 의결이 있어야 합니다.
문제 아동이 전학을 온다는 소문이 나면 전학갈 학교는 초 비상이 걸립니다.
세상은 넓고 못 된 인간이 많듯이 급우를 괴롭히는 못 된 아동도 있습니다.
보통 아이가 상태가 심각하면 부모는 더 심하다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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