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 셋을 혼자 키우고 있는 한부모가정 아줌마 입니다..
이혼은 이제 3년 정도 됐고
큰애는 고3 둘째는 고1이 막내는 9살 입니다..아들 아들 딸
전남편은 회사 경리와 바람으로 인해 제가 이혼소송으로 판결을 받았고
판결문에는 위자료 지급과 양육비 1인당 70만원을 지급 하라 판결이 나왔는데
그것도 억울하다며 2심이 들어 와서 한다는 소리가
본인은 지금 일용직 노가다 중이라서 돈이 없다 위자료 양육비 밀린거 해서 월 35만원씩
줄테니 받을라면 받아라 .. 더이상은 못 준다 해서 제가 합의를 안해줫어요.
그랬더니 2심은 각하 판결이 났고
전남편은 잠수를 탔고 전남편 통장과 카드를 압류 하였지만 이미 다 빼돌린 후 더라구요.
그후 전남편은 상간녀와 계속 만남을 가지며 (솔직히 상관 없음) 상간녀 통장으로 생활을 하고
제일 문제는 상간녀 앞으로 사업자까지 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용ㅁ 로지스 라는 대형 화물차 지입을 하고 있는데
만트럭 25톤 차량 가격만 3억이 된다네요.
그걸 상간녀가 할부를 해줬고
상간녀가 로지스 회사 지입계약을 해서 상가녀 이름으로 월2천 벌며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까지 잠수는 물론 이며 애들도 안보고 자기는 돈이 없으니 배째라는 식이네요
현제는 상간녀 앞으로 다 돌려놔서 제가 법적으로 할수 있는건 하나도 없더군요.
하다 하다 저도 이제 안했던 상간녀 소송을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전남편은 꿈적도 안하고 상가녀도 무관심 입니다.
법적 절차가 들어 갔는데도 둘은 여전히 잘 살고 있어요.
혼자 아둥 바둥 하며 여기 저기 빚내가며 애셋을 키우고 있지만 이제벼랑끝에 온 기분 입니다.
전남편은 용ㅁ로지스에서 차에 돈 들이며 투닝 하고 돈지랄 엄청 한다네요.
애셋은 지금 학원도 못다니고 한부모가정 지원 받으며 겨우 겨우 버티고 있습니다.
저도 빚은 빚대로 늘어 가서 더이상 대출도 안되고.
전남편이 이혼전에 친정에서 해준 돈도 안갚고 가서 제가 그것도 매꾸고.
무슨 배짱인지 애셋은 쳐다도 안보고 좋다고 트럭 튜닝해가며 돈지랄 하고 있다네요..
법도 안무서운 인간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
혼자 애셋 키우기 하루 하루 너무 힘드네요 ㅠㅠ
추가) 저도 여기 저기 알아 보고 전남편에게 할수 있는건 다 한 상태입니다..
위자료 미지급으로 신용불량자 등재 됐고.
양육비 미이행으로 양육비이행관리원에서 법적절차 통해 이행명령 및 재산명시 까지 했는데
법원 서류를 다 안받고 있어요
등본상 주소가 전남편 부모집으로 되어 있는데 안받고 다 폐문부재 시켜놨드라구요
어디다가 제보라도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상간녀와 지지고 볶고 살던 말던 관심 없는데
위자료랑 애들 양육비 달라는데 돈 없다며 배째라는게 말이 됩니까???
돈을 못 버는 것도 아니고 멀썰히 돈 벌고 있으면서 본의 명의 아니니 없다고 하면서 잠수 타는게
억울하고 분합니다...
추가) 먼저 많은 분들 댓글 감사 합니다.
그중 월2천에 대한 댓을 있어서 더 추가를 하자면
본인이 직접 월2천 찍었다며 자랑 하고 다닌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도 말도 안되는 소리 이고
말만 열면 거짓말 이고 또 사람들 한테도 양육비도 잘 주고 있으며 애들도 잘 만나과 있다는 개소리를 하고 다닌다네요
즉..다 거짓말인거져.!!! 그래서 월 2천이라는 소리가 나온거구요
제가 봐도 월 1천이상은 찍어도 2천은 못찍을거예요
그리고 만트럭 3억은 맞아요!!!
이혼전에도 지입차 해서 당시 화물차 모임 카페에서 활동했던게 기억이 나서
그곳에서 전남편을 검색하니 아주 당당 하게 본이니 글을 남겨놨드라구요.
만트럭 뽑았다과 윙 축 달고 다 해서 견적 3억 받은거 견적내역 올리고
만트럭 운전하는 사진 까지 올려놨드라구요..!!
그래서 만트럭을 알게 됐고...
위자료 양육비 압류 하다가 만트럭 압류 할려고 알아 보니 상간녀 였구요.!!!
이글을 어제 남기고 어제 저녁에 전남편이 연락이 왔습니다.!!!
정확히는 아니지만 위자료 3천 이자 12프로 에다가 밀린 양육비가 4천이 넘어서 대충 계산해도
7천입니다.
근데 2천으로 합의를 보자며 연락이 왔길래 ..
위자료 부분 이자는 안받는다 칠테니 위자료 3천 정리 해 주고
밀린 양육비와 앞으로 양육비 꾸준히 달라 하니
2천도 대출해서 주는거라 2천 갚아야 하니 더는 못 주겟다 돈없다..
이러면서 또 잠수네요 ㅠㅠ
신불자라 대출 안되서 돈 없다는 놈이 갑자기 2천 대출해서 준다네요...
즉..이말도 거짓말인거 같아요..
그리고 전남편은 현제 돈은 없지만 외동아들에다가 부모가 재산이 있어요.
이혼소송 2심 들어 왔을때도 그부모가 변호사 선임해서 위자료랑 양육비 깍을라고 한거예요.
아직은 지 부모 재산이니깐 지 명의로 돈없다 돈없다 하는거고
위자료랑 양육비도 지 부모가 주지 말라고 하는거고 거기다가 상간녀도 합세 한거같아요.
그 부모들은 위자료 양육비 줄바엔 그냥 감옥 가라고 하는 사람들이라
더한 노인네들 이랍니다.
지 앞으로 재산이 동산이라도 조금 있으면 (가구나 전자제품) 압류 및 추심 가능하구요 개인파산 한 상태라면 감치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법적 절차가 길어지면 한시적 양육비 긴급지원도 가능합니다.
경제적 여건이 어려우면 긴급지원 쪽으로 알아보시고
그깟돈 없어도 그만이다 하시면 그냥 이행명령서 받아서 압류 들어가고 개인파산까지 골인 시키시면 됩니다.
상간녀 돈으로 잘먹고 잘산다면 그것도 재주이긴 하니 거기까진 어쩔수 없지만
보통 개인파산 골인 시키기 전에 싹싹 빌면서 연락 올겁니다.
→이건 대신 변제한 증거가 있다면 구상권 청구가 가능해 보입니다.
'등본상 주소가 전남편 부모집으로 되어 있는데 안받고 다 폐문부재 시켜놨드라구요 '
→이것 또한 공시송달 제도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 그러면 더이상 '폐문부재'가 의미 없습니다.
위엣분이 말씀하신 데로 변호사가 도움을 주면 좋은 데...그런 착한 변호사 찾기가 쉽지도 않고 수임료도 그렇고 하니
우선, 사시는 곳에 관할 법원에 있는 무료법률 상담소에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거 같습니다 .
그리고,위에 답글에 달린 것처럼
'양육비 채무자가 양육비 채무 불이행으로 인하여 감치명령 결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양육비 채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여성가족부장관은 양육비이행심의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거쳐 지방경찰청장에게 해당 양육비 채무자의 운전면허의 효력을 정지시킬 것, 즉 운전면허 정지처분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startlrah/222463112218
→ 양육비이행관리원https://www.childsupport.or.kr 이곳에 문의하시면 양육비 채무자의 운전면허 정지처분을 도와줍니다.
이방법은 생계로 운전을 할경우는 예외이나, 그렇다고 한다면 생계를 위한 급여을 받는 것을 입증해야 하므로 그럴때는 월급을 차압하거나 고용주(상간녀)가 불법으로 운영한 부분(명의위장 사업)이 드러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면허취소가 되거나 월급명목으로 받는 부분을 차압되거나 상간녀의 지입운영이 불가능 하게 되겠지요.
또한 위첨부링크에도 있듯이 형사처벌이 가능하니까 전과자로 만들 수 있습니다.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7조 제2항 제2호
"양육비 채무자가 감치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감치명령 결정을 받은 날부터 1년 이내 양육비 채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다만 피해자의 명시한 의사에 반하여 공소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피해자가 처벌을 원한다는 명시적인 의사를 표시하지 않는 한 검찰에서 공소를 제기 할 수 없다는 것)"
꼭 정의가 실현 되기를 !~
그리고 꼭! 해결된 후 연락처를 지우세요. 현재도 전화는 받지 마시고 문자로만 대화하세요.
악연은 끊지 않으면 계속 불행을 만듭니다 .
괜시리 아이들에게 화풀인 안할련지 아이들 안부가 궁굼..
아차싶어 다시 꼬랑지 내리고 집에 들어가는데
마눌님이아 안본다 쳐도 아이들 안부가 궁굼하지 않나??
머릿속이 뭔가 허전 빈듯한 느낌일텐데..
훗날 아이들에게 얼마나 욕얻어먹을려고 그러나... 어휴...
타인관계 욕먹는거야 그런다치지만 내 가족 내아이들에게 욕먹는것은 차원이 다른건데용.
지금은 현실에 직면한 문제들로 둥글게해피 선생님이 마음 다치고 아플테지만
훗날 그 사람은 미쳐버릴정도로 상처받고 죽고싶을정도 힘들어질겁니다
인과응보란 ... 누구든 피할수 없더란
힘내세요!
할아버지 할머니는 손주들이 눈에 안밟히나?
어찌 양육비를 안주려고...
안타깝네요!ㅜ
상간녀가 자기 이름으로 다되어 있는데
하루 날 잡아서 싹 정리하면 하루 아침에 거지 되는거에요.
유부남이랑 바람피워서 남의 가정 파탄낸 사람이
정상적인 기정 처럼 오래오래 갈까요?
비슷한거 여러번 봤는데 오래 안가더군요.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638516
애들 커도 서류상 아빠 절대 안찾을껍니다.
https://youtu.be/Or7654aP-w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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