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이 부모님께서 마지막으로
아영이에게 쓴 편지입니다
부산 아영이가
모두의 바램을 뒤로하고
끝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렇게도 살고싶어
3년여간 삶의끈을
놓지 않았었는데....
너무도 속상하네요ㅠ0ㅠ
아영이 부모님께서는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우실지
아영이는 4분에게
장기 기증을하고
떠납니다
6년선고받고 항소한
간호사년을 정말
찢어 죽이고 싶고
한가정을 파탄내고
아이를 학대 사망케한
저 간호사년을
6년 선고한 판사도
찢어 죽이고 싶습니다
아영이가 아픔없는 천국에서
늘 행복하고 아빠 엄마 지켜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 7월 1일 오전9시 발인
죽어서 지옥에나 떨어져라
바라고 또 바랍니다
죽어서 지옥에나 떨어져라
저 간호사년은 악마년이죠
부디 하늘의 별이 되길...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길...
신생아 열 몇명한테 끔찍한 짓을 하고..
지장보살님 가피를 내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지장보살님 가피를 내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어린 아기들을 학대한 간호사가 고작 5년의 처벌을 받다니요.
어른들이 미안하다 이제 아프지 말고 천국에서 언니오빠들이랑 맘껏 뛰어 놀아라 아가야~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아이들은 제발 좀 지키자
원수가 아니라 웬수네 카악테이
아영아.. 아가야 어른들이 미안해
어른들이 죄인이다
분명 천사가 되었을테니 천국에서는 아프지말고 훨훨 날아다니렴..
삼촌이 미안하다. ㅠㅠ
아영아 하늘에선 마음것 하고 싶은거 하고 지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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