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죽여 놓음..
큰 애가 중3때 개기다가 나한테 1시간반을 방안에서 처 맞음..
그뒤로 애가 싹 바뀜..그 이후로 칭찬 많이 해주고 안아주고 좋아해주니 더 잘함..
지금은 서울에서 대학다니며 친구들이랑 잘 지냄
둘째..이미 슬슬 시작 할 조짐이 보임..
계속 체크 중임..편의점가서 물건 살때 왜 인사 안하냐니..왜 해야 하냐고 함..
어른보면 인사하는게 맞다라고 가르치지만 안 함..
조만간 진실의 방문이 열릴 듯..
저는 공부 잘 하는것보다 사회에 폐가 안되고 건강한 구성원만 될 수 있다면 뭘 해도 좋다고 생각함..
그러면 어디에 가든 잘 할 수 있을테니..
만약 선생님께 그랬다간 그날로 인간 말종으로 보고 바로 응징 할 것임..
어제 워터파크가서 잘 놀아주고 왔는데..그래도 아닌건 아닌것임.
아닌거를 맞다고 하는 순간 어른은 없는 것임.
둘째에게 지주 가르치고 함께하지만 정말 아닐때는 매를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식은 내가 지고 가야 하는 책임이니 잘 가르쳐놔야 나중에 이 사회에 피해가 안 갈테니낀요..그리고 자식놈도 더불어서 잘 될테니낀요..
저도 마음만은 형님과 같은 생각입니다만..
딸딸이 아빠라서 ㅜㅜ
성인이되고 아빠를 멀리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엄마가 체벌해야합니다
베댓에도 있지만 콩심은데 콩납니다… 애초에 이런 부모 있으면 그런놈이 나올수가 없어요
공부에는크게뭐라고하진않지만 버릇없는건 용납할수없어요
버릇없는건 용서없죠
저도 이제는 성인이 되 버린 두 아들이 있지만
어릴적 싸가지 없는 행동을 하면 딱 3번 경고주고
그래도 안지키면 진실의 방으로 ~~~
자식을 채벌하면서 까지 인성을 만들려는 부모의 마음은 오죽 하겠슴까
그래도 , 싸가지 없는 사람으로 세상에 나가게 할 수는 없어요
백 번 맞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옛 선인들의 가르침이
왜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는지 깊은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는 요즘입니다.
글쓴이님의 글 감사합니다.
사람이 먼저지 공부가 먼저는 아니죠...항상 아는어른 만나면 인사잘하고 친구들 괴롭히지말고 괴롭힘당한느 친구있으면 도와주고 괴롭히는 친구 패도 좋으니 몇번 말리다가도 안돼면 패라고
사람짓거리 못하는데 뭐하러 학교 가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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