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이초는 정상적인 학사 운영이 불가한 상태이다
현 상황에서 1학기 수업일수 맞추고자
죄없는 애들을 학교로 등교시키는
교장. 교감에게 화딱지가 난다.
권한을 준 것은 지금같은 엄중한 상황에서 판단을 해란거다.
서이초 교사들. 학생들 모두 얼마나 불편하겠냐.
맘 놓고 추모도 못하게 하는 이딴 상황을 만드는
교장. 교감은 당장 임시휴교를 해서 고인의 명복을 빌어야 할 것이다.
방학 며칠 안남았다. 휴교하고 2학기때 수업일수 맞춰라.
그리고, 추모장소는 학교에 차려라.
서이초 학생들도. 교사도. 학부모도 추모하게 자유롭게 냅둬라.
위에서 시키더냐!!
그게 아니면 추모장소는 고인이 돌아가신 장소가 맞다.
당장 방학이고, 학교 빈다. 뭐하는 짓이냐!!!!
가뜩이나 인구절벽 간당간당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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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방학이면 학교 텅텅 비는데, 추모장소 별도로 마련하면 될 일을 일 키우네요.
방학 중 방과후활동... 그거 잠깐 못해도 됩니다. 환불하면 됩니다.
애들도 압니다. 학교에 큰 일 생겨서 학교 당분간 가는게 힘들다는거.
참... 관리자들의 판단을 저렇게 밖에 못할까...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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