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라구...
댓글달아주시고 추천해주신 모든분 오늘하루만큼은 근심걱정 없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1년 1월부터 이번호로 시작 했네요.
어제 앱에서 확인해보니 2년 반동안 오천원짜리만 서너번 맞추고 그많은게 꽝입니다.
번호하나 맟추지 못한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나마 자동은 가끔씩 5천원짜리 당첨 됩니다.
저는 몇달치 지갑에 모아서 두터워졌다고 느껴지면 당첨확인을 합니다.
그게 어제였고
2월달부터 QR코드로 찍습니다.
낙첨...
낙첨.......
또 낙첨.......뭐 익숙해서 감흥이 없지만요.
보통은 빈지갑이 싫어서 절반정도만 확인하는데 이번에는 5천원짜리 딱 한개뿐이라 에라 ...다 까자.
음.... 마치 영화처럼 마지막 지난주것이 따악!!!!
뭐지 ? 저 빨간글씨들은....
이렇게 2등 당첨을 확인했습니다.
다른분들도 다 비슷하겠지만 저도 1등되면 이만큼은 빚갚고 저만큼은 집사고. 차도 하나 바꾸고....기부도 하고...이런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수십만원어치, 수백만원어치씩 사는거 아니고 금연하면서 생기는 돈으로 1~2만원정도 투자(?)합니다..
815만분의 1 물론 어렵지요.
그래도 매주 누군가는 당첨 되고 내차례가 언제가 오리라 믿으며 이번주도 수동하나 자동하나 지를겁니다.
- 댓글에 대한 답입니다.-
조작도... 복권광고도 아닙니다.
번호조합 이런거 모릅니다. 3,4,8,0 이숫자들이 그냥 좋아서 마구 섞었습니다.
1등 안되서 아쉽거나 잠못드는거 1도 없습니다. 2등이 어딥니까 ?
그래도 엄청 부럽네요 기운 주세요!
치킨 먹고싶다..
축하드려요.
그리고 이게 되네..
마냥 부럽네요 ^^
같이 1등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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