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에 거주하고 있는 40대 평범한 가장입니다.
제가 이글을 쓰게 된 이유는 지난주 폭우때 차내부에 물이 발목높이까지 차올랐네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차를 공업사에 맡기니 썬루프 배수호수 4개중 뒤쪽 2개 조립불량.
전부터 차에서 곰팡이 냄새와 약간의 물기가 차 부직포에서 느껴져서 사람이 타고내리며
빗물이 같이 들어온줄 알았더니 아니네요.
대략적인 차수리 내역은 18년 5월에 폭스바겐에서 신차 출고후 19년 2월경 썬루프 잡소리로 인해
폭스바겐서비스 센터에서 수리후 이번 폭우전까지 선루프 관련된 어떤 수리도 없었는데요
폭스바겐서비스센터에 전화문의는 해놨는데 앞으로 어떤식으로 대응해야 할지, 형들의견좀 주세요.
그랬다는 증거부터 찾으시는게....
그리고 사설공업사에서 분해하셨기에
뭐 ....라드릴말씀이...
폭스에서 저걸가지고 트집잡으시면
방법없으실듯...한데
지금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흐른거같아요
그동안 안센건 문제가 없었다는 얘기 아니냐..? 그후에 차주가 천장을 안뜯었다라는걸 어떻게 증명하실꺼냐...
라고 한다면 할말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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