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부안 출장 중 찍은 사진들입니다.
21년에 한 생각 : 여기서 한다고?
나무가 너무 없는 거 아냐? 슬슬 건물 지어야겠네.
22년에 한 생각 : 여기서 한다고?
나무는 안심나보네. 빨리 건물 지어야겠네.
현재 : 폭우로 더 퇴보한 장소에서 진행 중.
뭐, 그렇습니다.
2찍들이 만든 놀라운 세상이네요.
잼버리 특성상 가건물, 구조물이 주로 올라갈 거라 작년 가을 겨울 부터 큰 가건물 부터 올리면 되는 거 였음.
21년 22년 초 까지, 터 잘 닦고 유지해 놨는데, 현재는 더 엉망이 된 건 안보이시죠?
사진을 안올려서 안보인다 할 거면, 뉴스 한 번 보세요.
2020년부터 준비 잘 하라고 여가부에 2천억 예산을 배정했다는데,
님 말씀대로라면 터 잘 닦고 유지하는 나라시 값으로만 2천억이 나갔나요?
간척지에 기반 토목공사라도 해놨어야하는데,
그냥 예초기로 풀만 잘라내고 말은 정도를가지고 '터를 잘 닦고 유지해왔다' 고요?
ㅋㅋㅋㅋㅋ 이래서.. 대깨문은 지능이 딸린다고 하는겁니다.
/> 맞죠.
평창은 진짜 기적...
당시 문 취임 17년 5월 인수위없이 바로 업무시작 평창 18년 1월인데 인수위 왈... 아무런 행사계획이 없었다 였고... 이걸 5개월만에 모두 완료 시켰죠. 경기장 공사도 닭정부기간동안 60% 진척도를 4개월 만에 100%로 올림.
아직도 멀었죠 간기 빠지려면 ..
지금은 허허 벌판 앞으로는 논이 됩니다.
나무를 심은들 살 수 없고 건물을 지어봐야 다시 허물어야하는데..
이미 3천억은 다 해 먹엇고 뭘로 가 건물을 지을수 있을까요?
임시 시설이라도 미리 지었어야 하는데 지나갈때마다 어디서 한다는 건지 의아심이 들었는데
한다고만 했지 어디서 하는지 대부분 모르고 지나다녔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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