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을 보배드림에 맞게 교통사고로 설명하자면..
대한민국-> 가해자 (북한의 비핵화를 목적으로 사건의 판을 만듬)
북한-> 피해자 (최고존엄의 핵을 뺏기게생김)
중국-> 피해자의 주변인 (간섭좀 그만했으면 하는 인물)
미국-> 금융감독원 (국제사회 질서를 유지하며 비핵화 등 공정성을 띄기위해 노력)
전체적 상황
대한민국이 비핵화를 목적으로 북한을 때렸다.
북한이 한대 얻어맞고 핵을 없애는 조건으로 이것 저것 제시함.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일단 때렸으니 좋은 합의결과를 위하여 이것저것 수락함.
(철도,도로,자원 등.. 여기서 자한당이 해당 내용에 거품물고 반대함. )
그러데 갑자기 중국에서 끼어들음.
그리고는 북한에게 니가 피해자니까 이거는 100:0 나오는 상황이라고 합의금+병원에 눕고
대인 대물 다 접수하고 뽕뽑을 수 있는 최대한으로 뽑아야한다고 알려줌.(미국기자 1인당 돈내놓고 추가로 이것저것 엄포)
그러고는 알려주는 대신 한 몇%만 떼달라고함.
그런데 사실 비핵화 자체가 마치 무면허에 무보험차량에 대포차 같은거였음.
그때 가만히 지켜보던 금감원 같은 미국이 개입을 하게됨.
"야? 비핵화는 당연한건데 뭔 얼어죽을 100:0 이야~"!, 니가 100과실 나와도 시원치 않을판에...
그리고 중국 저샛기는 보험전문사기꾼 아님?, 주의깊게 지켜본다 ㅡㅡ"
이러면서 "북한 니놈이 중국에게 무슨 말을 들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번 합의는 전면백지화다. 재합의해라"
이미 핵실험장까지 없앤 상태에서 북한은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짐.
언론에서는 합의에만 급급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판단이 잘못됬다고 질타하는중.
솔찍하게 현 시점에서 3자의 입장에서보면 요즘 남북관계 속도가 너무 빠른건 팩트.
한마디로 문재인대통령이 이때다 싶어 과속운전한 느낌.
문재인대통령 지지자는 그거보면서 "처음보는 속도다, 최고기록이다 빠르다!" 이러면서 오히려 칭찬함...
또 오늘 미국입장을 접한 청와대를 보면 어디서 중국,미국,러시아,일본이 어디서 어떻게 개입할지 경우의 수를 고려하며
방어운전 잘 했어야 했는데 라는 미흡한점도 보였음.
뭐 이상황을 전체적으로 보면서 막을 내린다면...
에어백안터지고 기본기도 미흡한 현대자동차로 고속도로를 시속 180km로 달린 느낌이랄까...
오히려 국방, 경제 등 기본기가 좋은 미국이 BMW의 M시리즈타고 정속으로 안전운전 하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천만의 말씀~~~
쟤들?
김정은이 문재인이 머리 꼭대기에 발꾸락 올리고 있어요
최고의 두뇌와 최고의 전략가들이 의견을 모아서 행동에 옮기는 애들이죠
비교불가요~
진짜 비교하고 싶어서 비교하자면
현대 포니 vs 신형 벤츠 S 클래스 마이바흐 정도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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