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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92904
주차단속은 구청에서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단속을 미리 알려주는것도 이상하고요
돈 안맥였는데
주차 잘못한거는 제가 백번 잘못한거 맞습니다.
저는 그냥 궁금해서 올린거에요 이런경우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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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도 3통이나 와있었는데 무음이라 못받고 늦게 일어나서 확인했는데
나가보니 벌금스티커도 안붙어있더라고요
주정차로 인해 차량통행에 문제가 있으면 경찰이 개입은 할 수 있습니다만 주정차 단속 고유 권한은 지자치단체에만 있습니다.
낮에는 구청에에서 하고요.
경찰관이 전화나 문자 보냈으면 주차가 좀 ...아님 신고 들어갔을겁니다.
경찰은 도로교통법을 위반하는것에 대한 모든 단속권한을 가집니다.
따라서 경찰이 불법주정차를 단속할때는 범칙금납부고지서를 발부하죠..
구청이나 시청에서 하는건 불법 주정차 단속은 과태료처분..
경찰의 경우는 보통 혼잡도로에서 차빼라고 주로 확성기로 경고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왜냐면, 범칙금의 경우는 운전자가 특정되어야 합니다. 즉, 차는 있지만 운전자가 없는 불법 주정차의 경우는 누가 운전했는지 모르니 일명 스티커 발부하기가 귀찮거든요..
경찰이 스티커를 발부할려면, 불법주정차 차량에 경찰서나 파출소로 언제까지 오라는 불법주정차 통지문을 남겨야 하고, 운전자가 찾아와야 그때서야 스티커를 발부합니다...
근데 구청에서 하는 단속은 차량에 대한 단속이라서 운전자완 상관없이 차주에게 과태료 통지가 됩니다. 그러니 운전자가 필요 없어서 사진촬영이나 현장에서 견인하면 끝입니다..
그러니 경찰은 불법주정차 단속을 안하는것 처럼 보이는 거죠..
개인휴대폰으로 연락도 오던데요 뭐^^: 차빼라고 ㅋ
마지막에 "경찰관.." 이렇게 해놓은게 먼가 부자연스럽네요ㅕ~~ ㅋㅋ
구청보다 신속하게 불법주차 데리고 갑니다..
가끔 불법주차 번호판 사진찍어서 가던데.. 아무래도 구청으로 카톡 보내는듯...
제가 여러번 경찰에 전화해서 빌라 입구에 누가 자꾸 차를 새운다 견인해가라 라고 여러번 연락하니 항상 하는말은
불법 주정차는 시 구청에 연락하라고 합니다..
다만 자기들이 차넘버 조회해서 연락은 해줄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엔 저분은 단속이 아니라 누가 신고를 해서 연락이 온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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