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공이나 티꽂이는 챙겨갔다가 오실 때는 몇개 정도 잃어버리거나 두고오시나요?
그리고 이런 골프채, 의류만이 아니더라도 공이나 꽂이도 브랜드들을 따지시나요??
골프 관련해서 이것저것 준비해보려는데 아는 정보들이 하나도 없어서 여쭤봅니다 형님들
골프공이나 티꽂이는 챙겨갔다가 오실 때는 몇개 정도 잃어버리거나 두고오시나요?
그리고 이런 골프채, 의류만이 아니더라도 공이나 꽂이도 브랜드들을 따지시나요??
골프 관련해서 이것저것 준비해보려는데 아는 정보들이 하나도 없어서 여쭤봅니다 형님들
티는 나무인경우 3개 플라스틱은 2개
긴거 짧은거 챙겨가구요
머리 올리시는거라면 로스트볼로 한 30개
들고가세요 ㅎㅎㅎ 드럽게 안맞습니다
슬라이스 만빵나더라구요ㅋ
필드는 실력에 집중입니다 ㅎ
따박따박이라도 전진이 중요합니다
골프티는 일반 나무티를 쓰지 마시고 본인 높이에 맞춘 플라스틱 티를 사용하시는게 좋겠네요.
골프공은 초보라면 많이 잃어버리겠지만 경제력이 있다면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 공을 사용하시고 아깝다면 로스트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골프티는 브랜드를 크게 따지진 않지만 골프공은 본인이 선호하는 브랜드의 공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ㅇㅏ~~ 아님미더
촤하하하하
나무 티꽂이는 부숴지는 경우가 많아 넉넉히 들고갑니다
플라스틱같은 경우는 게속쓰는거라 2개정도 챙겨다납니다.
티 브랜드는 딱히 없습니다 (숏티는 캐디님이 준비해주십니다)
볼 브랜드는 솔직히 아마추어한테는 다 거기서 거기인것같고
처음 가시는거면 그냥 마트에 파는 로스트볼 세트 하나 챙겨 가세요~ 많이 잃어버립니다
챙기실거는 장갑이랑 볼마커 정도 챙기시면 좋을것같네용~
네 왠만하면 다 있어요~
공은 넉넉히 챙겨야 치는입장에서도 맘이 편합니다.
실력이 어느정도이신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너무 못치면 오히려 안잃어버리긴 하는데(공이 굴러다녀서 ㅋㅋㅋ)
공이 그래도 맞아서 날아는 가면 더 잃어버리죠 저도 30개정도 되야 맘이 편하더라구요
근데 실력은 형편없지만 필드경험은 나름 수십번인 입장에서
실제로 공 가장 많이 잃어버린날도 20개 넘긴적은 없어요
공은... 공의 성능에 집중하자면 본인이 맘에드는거
치면서 남들이랑 구분하기 쉬운거면 컬러볼도 좋아요
티 브랜드는 따지는사람 본적없고
공은 뭐.. 타이틀을 쳐주는걸로 아는데 아니어도 별 신경 안써요
저 개인적으로는 공의 일관성을 위해(그런거 따질만한 실력은 못되지만 ㅠㅠ.. 기분상..)
새공으로 한브랜드꺼 고집합니다.
공까지 브랜드를 생각하시다니..멋지십니다..
저의 클럽에는 나이키 마크가 있습니다..
나름 나이키라고 좋아 했는데..
골프에서 나이키는 노브랜드나 마찬가지라 하더군요..캐디가 오~~나이키..하던 모습이 떠나질 않는군요..
머리 올리러 가시는거라면..
1.무조건 뛰어 다닌다..
2.그린에서는 절대 뛰지 않는다..
3.남이 칠때 숨소리도 내지 않는다..
4.사우나에서 발가벗고 이동 하지 않는다..
정도만 알고 가시면 훌륭할듯..
옛날 처녀가 결혼하면 머리 올리는것 처럼 첫 라운딩을 첫경험에 비유한게 아닐까요?
다들 그리 말해 그런표현을 썼는데..별로 좋은 표현이 아닌것 같네요..이제 안쓸께요..ㅠㅠ
돈만 챙겨 가세요!
나무티는 대부분 카트에 있는데.. 초보가 쓰기에는 안 좋습니다. 공 세우기도 어렵고..
인터넷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티 사서 가세요. 브랜드 안 따집니다.
공은 구장에 따라 다르지만 10개 정도 잃어버릴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비싼공 쓰지 마시고 저렴한 공 이나
로스트볼 쓰세요. 코스트코 커클랜드 골프공도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라운딩 후, 락커에서 샤워하러 가실때 꼭 팬티 입고 가시고 갈아 입을실 속옷도 챙겨가세요.
저는 사우나라고 생각하고 팬티 벗고 샤워하러 갔다가 개망신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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